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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게시판

보이스피싱 뿌리 뽑자!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2. 7.

보이스피싱 뿌리 뽑자!
[2009-02-07 오전 10:31:00]
 
 
 
최근 우체국에 도착한 우편물을 반송하겠다며 통장 번호나 주민번호를 묻는 등의 사례와 수사기관을 사칭 현금 입금을 유도하는 범죄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김제우체국은 우체국 직원을 사칭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하다고 말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은 범죄대상자에게 전화를 이용 개인정보를 빼가는 것을 말하는데 유형을 살펴보면 자동응답시스템 전화를 이용 우체국 택배 도착을 알리며 안내를 원하면 9번을 누르라는 등의 수법으로 요금을 갈취하거나 현금 송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이다.

 

우체국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는 십계명으로 미니홈피 블로그에 개인정보를 남기지 말 것과 동호회 사이트 등에 주소록 남기지 않기, 자녀의 친구나 담임교사 연락처 확보, 전화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묻는 금융기관은 없다, 세금, 보험료 등의 환급 속임수에 속지말 것, 동창, 종친회원 빙자 입금의뢰 조심, 낮선 국제전화나 발신자 없는 전화 주의, 걸려온 ARS상담원 전화연결 금지, 입출금시 휴대폰 문자서비스 적극 활용,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경찰에 바로 신고 등을 당부했다.     김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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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kimjenewsk@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