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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유방암

유방암과 민들레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2. 12.

민들레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죠 제가 알고들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충북 보은에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김00님이 계셨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저와 인연이 되어 만났는데 저보다 2살 많고 인품이 훌륭하여 제가 형님으로 모시던 분입니다.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이라는 교모세포종 이라는 암을 아주 의연하게 잘 이겨나가시다가 결국은 재발하여 저 세상 가신 분입니다.

 

이분의 기일이 얼마 후 인데 벌써 3년 되었습니다. 이분의 이야기는 나중에 하렵니다. 이분의 부인에게 들은 이야기 이고 제가 자주 써 먹습니다.

 

두 분이 인천의 성*병원에서 토모테라피를 하느냐 마느냐 의사와 상담하느라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 어떤 중년여성분이 한 이야기를 나중에 저한테 전해준 내용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들은 말을 글로 옮기려니 조금은 힘이 듭니다만,,,

 

한 중년여성이 이야기 하는데 '자기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유방암 말기 이였는데 민들레로 병을 고쳤다고' 솔깃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1.토종민들레를 구해 뿌리줄기 할 것 없이 깨끗이 털어 다음 한2~3일 말린다.

 

2. 가루를 낸다.

 

3. 민들레 가루와 밀가루를 1대1정도 적당량 물을 섞어 반죽을 한다.

 

4. 잘 때 종양부위에 대고 잔다.

 

5. 아니면 채취한 후 절구로 밧아 통째로 거즈나 한지로 흐르지 않게 덮고 붕대처럼 감고 잔다.

 

이 방법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란다. 민들레 가루는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한 달반 만에 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자랑삼아 이야기 하더랍니다.

 

제가 직접 목격한 일이 아니니 뭐라 설명 할 수는 없어도 맞는 이야기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방암은 보통 호르몬 이상으로 병이 생기며 멍울이 만져지는데,,, 우리 어렸을 때 가래톳이란 걸 생각하면 아실 겁니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가래톳을 모르던데 사타구니에 주먹만 하게 멍울이 생기는 질환이었죠!

 

지금 생각하니 림프구가 만나는 장소 같은데 많이 뛰어놀면 잘 생기곤 하였습니다. 아무튼 그곳에 어머니 가 자갈을 데워서 주면 수건으로 감고 그곳에 대고 자고나면 깨끗이 나았죠. 아니면 겨자를 발라 붕대처럼 묵고 자도, 민들레차가 특히 여성에게 좋으니 여성호르몬 작용에도 관여하지 않나 추측 합니다.

 

원 * *병원은 유방암 환자에게 방사선 위주로 하는 병원이라 오가는 길에 유방암 환자와 말할 기회가 있으면 이방법과 [김장 돌 온열요법](건강상식란에 있습니다)을 병행하여 가르쳐 주었는데 시도해 보신분이 효과가 있다고 고맙다고 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라 그 후의 소식은 모릅니다.

 

얼마 전 약초연구를 하시는 분을 만나 물어보니 민간요법으로 전해 오는 방법 중의 하나라도 합니다. 아무튼 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토종과 외래종 구분은 잘 하셔야 하겠죠. 꽃받침과 색으로 구분한다는데 저도 잘 모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브루스주스요법을 하시면서 하십시오! 일석 삼조 일겁니다.

 

민들레 붙이는 법이 다른 암에 적용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상에는 이와 같이 우리가 잘 모르지만 돈 적게 들이고 치유하는 훌륭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 글은 작년에 쓴 글을 옮겼습니다. 2009.2.11]

 

http://cafe.daum.net/gbn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