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효능이 많이 알려져 있죠 제가 알고들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충북 보은에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김00님이 계셨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저와 인연이 되어 만났는데 저보다 2살 많고 인품이 훌륭하여 제가 형님으로 모시던 분입니다.
뇌종양 중 가장 악성이라는 교모세포종 이라는 암을 아주 의연하게 잘 이겨나가시다가 결국은 재발하여 저 세상 가신 분입니다.
이분의 기일이 얼마 후 인데 벌써 3년 되었습니다. 이분의 이야기는 나중에 하렵니다. 이분의 부인에게 들은 이야기 이고 제가 자주 써 먹습니다.
두 분이 인천의 성*병원에서 토모테라피를 하느냐 마느냐 의사와 상담하느라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 어떤 중년여성분이 한 이야기를 나중에 저한테 전해준 내용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들은 말을 글로 옮기려니 조금은 힘이 듭니다만,,,
한 중년여성이 이야기 하는데 '자기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유방암 말기 이였는데 민들레로 병을 고쳤다고' 솔깃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1.토종민들레를 구해 뿌리줄기 할 것 없이 깨끗이 털어 다음 한2~3일 말린다.
2. 가루를 낸다.
3. 민들레 가루와 밀가루를 1대1정도 적당량 물을 섞어 반죽을 한다.
4. 잘 때 종양부위에 대고 잔다.
5. 아니면 채취한 후 절구로 밧아 통째로 거즈나 한지로 흐르지 않게 덮고 붕대처럼 감고 잔다.
이 방법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란다. 민들레 가루는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한 달반 만에 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자랑삼아 이야기 하더랍니다.
제가 직접 목격한 일이 아니니 뭐라 설명 할 수는 없어도 맞는 이야기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방암은 보통 호르몬 이상으로 병이 생기며 멍울이 만져지는데,,, 우리 어렸을 때 가래톳이란 걸 생각하면 아실 겁니다.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가래톳을 모르던데 사타구니에 주먹만 하게 멍울이 생기는 질환이었죠!
지금 생각하니 림프구가 만나는 장소 같은데 많이 뛰어놀면 잘 생기곤 하였습니다. 아무튼 그곳에 어머니 가 자갈을 데워서 주면 수건으로 감고 그곳에 대고 자고나면 깨끗이 나았죠. 아니면 겨자를 발라 붕대처럼 묵고 자도, 민들레차가 특히 여성에게 좋으니 여성호르몬 작용에도 관여하지 않나 추측 합니다.
원 * *병원은 유방암 환자에게 방사선 위주로 하는 병원이라 오가는 길에 유방암 환자와 말할 기회가 있으면 이방법과 [김장 돌 온열요법](건강상식란에 있습니다)을 병행하여 가르쳐 주었는데 시도해 보신분이 효과가 있다고 고맙다고 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아니라 그 후의 소식은 모릅니다.
얼마 전 약초연구를 하시는 분을 만나 물어보니 민간요법으로 전해 오는 방법 중의 하나라도 합니다. 아무튼 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토종과 외래종 구분은 잘 하셔야 하겠죠. 꽃받침과 색으로 구분한다는데 저도 잘 모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브루스주스요법을 하시면서 하십시오! 일석 삼조 일겁니다.
민들레 붙이는 법이 다른 암에 적용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상에는 이와 같이 우리가 잘 모르지만 돈 적게 들이고 치유하는 훌륭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 글은 작년에 쓴 글을 옮겼습니다. 200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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