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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스크랩]무서운 암(癌)...하루 아침에 생긴 병일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18.

무서운 암(癌)...하루 아침에 생긴 병일까?

한 때 불치병으로 여겨 걸리면 무조건 죽는 것으로 생각했던 암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약과 기술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암을 정복하기 위한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은 현재 '진행중'이란 말 이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암을 정복하기 위한 후천적인 노력 보다는 암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은 모두들 잘 아시죠??

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암 역시 하루 아침에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의 모든 병(비만, 고혈압 등등)이 그렇지만 암 역시 다양한 원인으로 유발될 수 있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추지 못해서 발병할 수 있는 일종의 생활습관병입니다.

즉 1개의 돌연변이된 암세포가 점점 분화해 이것이 커져 암 덩어리로 커지고 진단된다는 것입니다.

암으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암세포가 1억개 이하(무게로는 1g)일 경우에 위치와 증상에 따라 진단이 가능합니다.

물론 진단이 가능한 때에는 암 발병 초기로 쉽게 치료가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에 이 사실을 알기 보다는 더 많이 진행되서야 암인 것을 아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1개의 암세포가 진단이 가능한 1g이 되기 위해서는 약 30번의 분열이 필요하는데 암세포가 2개로 분화하기 위새서는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00일 가량 걸립니다.

즉 1개의 암세포가 2개로 되는데 100일이 걸리고 이 2개의 암세포가 다시 분열해 4개로 되는데 또 100일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암세포가 증식되는 과정이 처음엔 느리지만 나중에 일정규모가 됐을 땐 눈덩이 처럼 빠르겠죠?

때문에 임상적으로 진단이 가능한 1g이 되기 위해서는 30번의 분화가 필요하므로 약 3000일 가량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암으로 진단받은 사람의 몸 속에는 최소 약 8년 2개월 전부터 1개의 암세포가 분열해 암 덩어리로 된 것입니다.

아무거나 먹고 마시기 보다는 좀 더 건강한 생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출처 :

미국 건강식품 하늘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