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남성 유방암은 진단이 될 시 거의 만져지는 단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당시 대부분 피부나 젖꼭지의 변화 증후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유방암을 앓는 244명 남성과을 대상으로 했으며 '미방사선학저널'에 실렸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이 발병한 244명중 단 57명만이 수술전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 검사를 했으며 54명은 손으로 만져지는 혹이 생겼고 두 명은 젖꼭지 함몰과 유방에서 분비물이 흘러 나오는 변화가 생겼다.
또한 3명은 유방촬영검사상 석회화된 혹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남성들은 유방에 혹이 만져질 경우 가볍게 간과하지 말고 조기에 유방촬영술을 받아 유방암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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