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자신이 못 고치면 누구도 못 고친다.의 뒷편 병을 만드는 올바르지 못한 식품(P74) 부터는 다른 책과 중복 되는 이야기도 있고 아시는 이야기도 많으실 겁니다. 저자가 꼭 하고 싶은 말이 무언지 한 두 마디만 알아도 책값의 두배는 뽑을 겁니다.
나는 아내의 암을 이렇게 고쳤다.
암, 자신이 못 고치면 누구도 못 고친다. - 이상헌 지음 - 고요아침
자연치유요법을 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고 또 매일매일 한 걸음씩 걸어가다 보면 어느덧 새 몸과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자신의 모습을 반드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암은 그렇게 두렵고 무서운 것도, 더욱이나 불치병도 아니다. 이는 우리사회 대부분 사람들의 암에 대한 무지와 암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켜온 우리의 편견이 확대 해석되어 유포된 결과이다.
왜냐하면 모든 편견을 버리고 오직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암을 공부하여 알고 그리고 치유의 길을 찾아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꾸준히 걸어왔던 사람들에게는 암은 결코 두렵고 무서운 존재도 더욱이나 불치병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암은 많은 만성질병 중에서 유일하게 깨끗이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임을 그들은 산 증인으로 보이고 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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