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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캔서큐어/환자들이 보낸 감사의 편지

신장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9. 1. 5.

1970년 2월 12일 저의 주치의는 저를 대학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했고 저의 왼쪽 신장에 종양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사를 받은 후 어디를 어떻게 수술 해야 할지 결정 되었습니다. 3월5일 저는 커다란 종양을 떼어 냈습니다. 이것은 매우 좋지않은 결과 였습니다.

 

3월17일 퇴원했습니다. 의사는 저의 남편을 잠깐 보자고 했고, 제가 앞으로 일 년밖에 살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저의 주치의와 방사선의사는 계속해서 저를 치료했습니다.

 

저는 43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3개월마다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1971년 9월9일 저의 방사선 의사는 저의 왼쪽 폐에 또 암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하여 또 입원하여 다시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고 왼족 폐의 돌출부를 도려내게 되었습니다.

 

10월 8일 퇴원 했지만 계속 치유는 받아야 했습니다. 1972년 5월 방사선의사는 또 다른 종양을 발견했습니다. 이번엔 오른쪽 폐 였습니다. 주치의는 다시 수술을 권했지만 전 거부했습니다.

 

다행히 저는 암을 치유할수 있다는 한 남자의 주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브루스씨를 만나러 오스트리아의 투링거버그로 당장 떠났습니다. 그는 암이라는 진단을 내렸지만 42일 안에 치유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의 암 치유 방법을 따르는 것과 동시에 주치의와 방사선 의사와 함께 치유를 계속했습니다.

 

4주후 방사선의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저의 종양이 밥알 만하게 작아진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로부터4주 후 저는 치유를 마쳤습니다. 다시 방사선의사를 찾아 갔을 때 그가 볼수 있는것은 작은상처 뿐 이었습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의 심각했던 병을 브루스씨가 고쳐주신 것에 대해 어떻게 감사 드려야 할 지 모르겟습니다. 브루스씨를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두 번의 수술조차 필요 없었을 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 여자분은 1990년도 에도 건강하게 지냅니다.

 

<더 브루스캔서큐어-루돌프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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