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도아니고 전문가가아닌 입장에서 , 서평을 쓰는것은 파격적이나 "의료 소비자의 입장"에서 서평을 쓴다.
책이름이 <암의비밀>로 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본서의 저술목적은 고등학교학생에게 보낼 암 수업 의 교과서 인 것 이라고 일본 티비,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이 천거 할 정도이다.
저자는 도꾜 대학 부속 병원 방사선과 준교수이다
이 책의 부제는 =암을 알면 암에 지지 않는다고 무슨 병법서와 같은 구도를 간결하게 지녔다. 저자의 탁견은 암이 노화병의 하나라고 했다.
우리한국의 조상들은 60살부터 본격적인 노후 노화를 대비하여 환갑잔치로 체크 를 했다. 현재 두 집 건너 한집에 암 난민과 관게가있는 세태에서 미래를 내다본 중간점검 이었다. 본 서평자도 조모, 어머니, 숙부,가 암으로 타계했고 현재 실제 육친 동기간 인 아우가 대장암과 투병중이어서 암 난민의 일원 인것이다.
모친께서 80넘은 고령에 을지로 6 가 전 중앙의료원에서 위암 진단받았고 조모님이 세브란스에서 위암으로 70에 타게 했다.
이 두건에 대해 암이 노화현상 인것 같이 받아드려졌다.
해서 지금까지 그저 누구나 있는 노환으로만 받아 드리고 있다. 그런 생각이 속편하다.
어머니의 경우 양의사에게서 희망을 못 느껴, 한의사에게 진맥 보고 약 처방문을 받아보니,00 모려탕 한재를 지어 주는것이다. 그 약은 원래 정신 안정제인 것이다. 희망 없는 환자에게 정신신경 안정제로 대처했던? 것인지?
본서 저자 나까가와의사는
암이란 자기 몸의 세포가분열할때 된 폭주 세포 족이라했다.지칫 스스로 의 몸속 배신 생성물인 냄세를 풍기고있다. 그리고 그는 암 이어떤 내장 장기에 발생하는냐에따라 치료수단과 치유율 이하는 하늘 과 땅의 차이 가있다고 했다
나까가와의사는 이 책 말미 제69항목에서 의료가 붕궤하여 의료 비만 치솟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걱정했다.
즉 사명감에 불타는 에리트 가 아닌 의사들이 물질적 풍요를 구하여 편하게 돈 벌며, 자기의 시간을 많이 누리고, 의료소송의 리스크가없는 진료과에 집중하는 경향을 우려한 말이다. 외과기피현상을 꼬집었다. 현재일본에서 방사선 치료나 화학요법, 통증완화 케어에 해당되는 인재가모자라, 급증하는 수요에 응할수 없다는 현상을 지적했다.
에컨대 금후 국민 4명중 한 명이 받을 방사선 치료현장에서 전문가의 절대수가 일본전국에 5 백명으로 지탱하고 있다고 내부 고발을 하고있다.
한국에도 췌장 적출 대수술을 완벽하게 해낼 전문의가 턱 없이 모자라 완벽한 해당수술에서 의사의 수완이 모자라는것 같다.해서 얼칙, 비 전문 의사 맞나면 그 인생(환자)는 파멸할 운명이 될 터이다.
무슨말 인가하면 일본에도 전문분야 의료의 완벽을 찾기가 절실 해지고 있다했다.
그러면서 암 치료를 버티는 의료현장은 지쳐버렸다고까지 말 하고 있는 저자이다(일본의 경우)한마디로 의사 라고하지만 크게 나누어서 진료소등에서 외래진료를 도맡는 개업의와 대형 병원 안에서 입원 환자를 돌보고 진료하는 근무 의사가있는데 실은 암 치료하는의사는 거이가 "근무의"라는것이다.
나까가와의사가 걱정한것은
암 치료가 고도 의 의술이 필요해지고, 개업의가 암 의료에 건려하는 케이스는 줄고있다고. 그리고 개업의 와 근무의의 생활 격차, 수입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근무의는 진료에 사력을 다하다가 지쳐서 개업의로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점 이 근무의부족으로 암 치료현장에서 펑크가 나지않을까 걱정하는 저자이다.
암 치료가얼마나 엄격하냐하면 암 치료는 패자 부활전 없는 단발 승부 라는것이다.
여기에 암의 냉혹과 비정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그저손처매고 죽는날만 기다리고만은 있을수있다. 돌파리 사기꾼에속고, 생약의 부작용에 울고 저명한 명의찾아 암치료목적 외국에 치료여행도 떠나는것이다.
한다하는, 잘나가는 제약회사에서 암치료제보다는 어떤 기능성 식품이 예상외로 기대와인기를이끌어 대히트하여 돈을많이버는 해프닝도 벌어지기도한다.
암의 근본적 치료약괴대책이완벽하지않은 오리무중에서 이런 작태를 아무도 말릴수는없는것이다 이것이 서평자의 입장이다.
아사히출판사 발행,정가680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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