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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부위별로 본 암과 식생활과의 관련 1.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22.

부위별로 본 암과 식생활과의 관련
일본인에게 대부분 식생활과의 관련이 비교적 명확하게 하고 있는 식도, 위, 대장, 폐, 간장, 유방, 전립선암에 대해서 역학 연구로부터 지견을 중심으로 부위별로 개설합니다. 제 각각의 음식물, 영양소 등으로 많이 먹고 있는 사람들이 적게 먹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위험 요인, 역으로 낮아지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억제 요인으로 표현합니다. 또, 부위마다의 해설의 최후에 현 시점에서 충분한 근거가 있는 예방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그 때, 다수의 경우, 제어 연구, 소수의 코호트(cohort)연구, 하나 이상의 개입 연구로 나타내고 있는 지견에 기초하고 있는 예방법을 원칙으로서 기술하도록 했습니다.


  식도암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해외에서는 중국이나 브라질, 일본에서는 秋田(아키타), 沖縄(오키나와), 鹿児島(카고시마) 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알콜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 지역일수록, 식도암의 이환률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과의 관련이 강하고, 알콜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지 않는 사람이 식도암에 걸리는 것은 드뭅니다. 매일 음주하고 있는 사람이 식도암에 걸릴 위험은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서 2배 이상 높고, 1일 당 음주량이 늘어나면 위험이 서서히 증대하는 경향이 있고, 음주와 흡연의 양방이 겹치면 더욱 위험이 높아집니다. 체질적으로 알콜에 약한 사람(마시면 금방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하는 사람)에서는 음주에 의한 위험이 특히 높아진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 일본의 차죽이나 남미의 마테차 등과 같이, 음식물을 뜨거운 온도로 섭취하는 습관이 식도암의 위험 요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알콜이나 음료가 식도 점막을 상처입히는 것에 의한 것이라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야채나 과일의 섭취, 어쩌면 영양소로서의 카로테노이드나 비타민 C가 식도암의 억제 요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식도암의 예방법의 정리 ―

식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담배를 끊고,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알콜의 섭취를 삼갑시다.

 

  위암

일본에서는 남미 칠리 등과 함께 세계에서도 매우 많이 발생하는 나라의 하나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 각국에서도 일찍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현재에서는 계속해서 드문 암으로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연령 구성이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정해서 이환률을 계산한 경우, 착실하게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차도 현저하고, 남큐슈, 특히 沖縄(오키나와)에서 낮은 반면, 秋田(아키타), 山形(야마가타), 新潟(니이가타) 등의 동북지방의 일본해 연안에서 많이 발생해, 염분 섭취량, 특히, 고 염분 식품의 섭취량의 고저와 상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소금 절인 생선, 절임류 등 고 염분 식품의 섭취로, 염분 농도가 높으면 위 점막의 상처나 염증 등을 일으켜 발암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한편, 위암의 발생에 예방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서는 신선한 야채나 과일의 섭취를 들 수 있고, 이들의 식품 중의 영양소, 특히 비타민 C나 카로테노이드가 발암을 억제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위암 이환률은 세계적으로 봐서 감소하고 있지만, 이것은 전기 냉장고의 보급이 크게 공헌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염장 식품 대신에,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도록 된 것이 원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위암의 위험 요인으로서는 탄 육류, 탄 생선을 먹을 때에 섭취해 버리는 탄 부분에 포함된 2급 아미노산, 야채, 절임류, 음료수에 포함되어 있는 아초산에 의해 생체내에서 생성된 니트로소 화합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억제 요인으로서는 양파, 마늘, 세레늄 원소(발암 물질을 해독할 때에 효소의 중요한 성분이 되고 있습니다)의 섭취 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또, 위 점막에 서식하는 헤리코백터 피로리라고 불리는 세균의 감염이 위, 십이지장궤양의 발생뿐만 아니라, 위암의 발생에도 관계하고 있는 것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고 해도, 40세 이상의 일본인의 대부분(80%)이 이미 이 세균에 감염하고, 그 중에서 위암을 발생한 사람은 극히 일부인 점,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위암 이환률의 지금까지의 감소는 적어도 감염에 대한 치료에 의해 초래된 것은 아니라는 것 등을 고려하면, 위암 예방을 목적으로한 항생 물질에 의한 헤리코백터 피로피균의 제균은 현 시점에서는 이른 통계라고 생각됩니다. 이후, 제균을 한 사람들의 위암 이환률이 제균하지 않았던 사람보다도 낮았다고 하는 개입 연구로부터의 지견이 기다려집니다.  

― 위암의 예방법의 정리 ―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함과 동시에 염장품 등 고 염분 식품의 섭취를 삼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