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유우미 지음
김희웅 옮김
이 책은 “암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최종장치”라는 인식하에서 출발한다.
암을 혈액병이라고 하는 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다.
따라서 혈액정화는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요소이다.
혈액정화요법을 하지 않고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은 자만일 뿐이다.
저자인 이시하라 유우미는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혈액내과를 전공했다.
현대의학을 전공하고도 자연치료의학으로 선회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책은 혈액정화를 주요 목표로 쓰였는데
그 핵심은 당근사과즙(주스)과 현미식, 그리고 운동이다.
특히 이 책을 읽게 되면 혈액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게 되고
혈액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혈액관리는 결국 면역관리라 볼 수 있는 데 혈액을 구성하는 백혈구가 면역의 첨병으로 암에서도 활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요법(혈액정화요법)으로 실제 치료결과를 얻은 케이스도 소개되고 있으니
암 환자는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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