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본인이 의사이면서 3번의 암을 극복한 체험을 책을 엮은 책입니다.
의사이면서도 대체의학(저자는 대체의학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장암, 십이지장암, 간암 세번의 암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고요.
항암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볼 수 도 있고(저자도 3번의 수술은 했어도 화학항암치료는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운동 및 식이요법, 면역요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볼 수 도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면역력 증가와 책 제목에서도 보이듯 강한 자심감을 암치료의 상당부분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100% 저자의 생각에 동의 할 수는 없지만(특히 육류 섭취^^) 여러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 책입니다.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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