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스크랩]미네랄이 풍부한 물에 대해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2. 7.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으로 제가 아는 미네랄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당뇨환자가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다 아시겠지만..)

설탕과 지방의 과다섭취와 섬유질의 부족이 저혈당증과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네랄 부족이 당뇨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연, 크롬,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입니다.
물론 다른 미네랄도 중요하지만 간단하게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연은 인슐린의 생합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이고,
칼륨, 칼슘등은 인슐린의 분비를 좋게 하는 미네랄이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신경과 정서를 차분하게 해 주며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증진시키고,

크롬은 인슐린의 활성을 좋게 하여 혈액중의 당분을 세포안으로
흡수시키는데 있어서 인슐린과 공동으로 직접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크롬은 미네랄로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간장이나 장내 세균에 의해서
내당인자(GTF : Glucose Tolerance Factor)라는 물질로 합성된 다음에 작용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GTF가 인슐린의 작용을 돕는 메카니즘은, GTF가 인슐린 분자를 껴안고
세포막의 표면에 있는 "인슐린수용체"에까지 연결시켜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간장이나 근육의 세포막 표면에는 인슐린의 존재를 인식하여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을 조절하는 인슐린 수용체가 있습니다.
당뇨병상태가 되면 이 수용체의 수가 적어지거나 수용체에 이상이 생겨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GTF는 이런 경우에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포도당의 세포내 유입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전구증상인 저혈당증을 해소하는 작용도 한답니다.
그리고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고 밝혀졌습니다.

크롬을 함유한 GTF 화합물은 식이요법을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아주 유익한 제 3의 작용도 합니다.
다름아닌 "만복중추의 기능을 적당히 도와줌으로써 "거짓공복감"을 없애주며 감미료에 대한 욕구도 줄여줌으로써 칼로리의 제한으로 인한 당뇨병환자의 고통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은 미국상원 영양문제 특별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곧 알칼리수라고 정의할수 있습니다.
물속에 미네랄을 제거하면 산성수가 되는 것은 다 아시고 계실테구요.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칼리수를 많이 마시면 체내효소와 항산화물질의 활동을 저하시키지 않기 때문에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능력이 매우 높아지며 면역력(저항력)이 강해지고 자연적으로 건강하게 됩니다.
즉, 생체항상성 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바로 미네랄이죠.

이런점에서 볼 때, 당뇨환자는 절대, 반드시 역삼투압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마시면 안되겟죠..
역삼투압 정수기는 미네랄까지 모조리 걸러내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물을 끓여 드시면 마찬가지로 미네랄이 파괴되어서
오히려 수돗물을 바로 마시는것 보다 역효과를 낼수가 있겠죠.

그렇다면, 공기 좋고 오염이 안 된 깊은산 깊은계곡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얘기인대요.
그런 물을 구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물이란 사람 몸속의 물(생체수)과 거의 비슷한
약알칼리수(ph 7.4 ~ 7.5정도)이며 생체수와 동일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다시말해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생체수와 같은 분자구조로 되어 있으며
또한, 용존 산소량이 풍부하고, 입자가 작아서 현대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물만 오래 마셔도 장수의 지름길입니다.
신장질환, 심장질환, 피부질환, 당뇨, 간질, 임산부는 특히 가려서 마셔야 됩니다.
********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출처;당뇨클럽 http://hi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