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환원수의 가격.

알칼리 환원수의 가격은 8천원 부터 3백만원 정도까지 있습니다,

마그네슘 금속을 물에 넣어 놓으면 마그네슘이 천천히 이온화 되면서 물을 마그네슘이 풍부한 알칼리성의 환원수로 만들어 줍니다.

이런 류의 제품들은 8천원 정도부터 30만원 정도까지 있습니다.

가끔 마그네슘 양이 너무 많아 흰색 백탁이 생기는 제품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터무니 없는 과대광고를 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적정 가격은 유통비용을 다 합쳐도 4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분해수기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전기를 통과시키면 물은 산성수와 알칼리수로 나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은 전자제어장비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원가가 좀 높습니다.

원래 일본에서 수입해서 팔던거라 환율도 높고 소수 돈이 있는 분들만 사드시다 보니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었는데 처음 가격이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산화가 되었으니 가격을 좀 내려도 될 듯합니다.

곧 10만원대의 중국산이 난무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이규재(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교수를 주축으로 알칼리 이온수협회와 연세대학교, 그리고 강원도가 주관하여 '알칼리 이온수의 의학적 연구를 위한 심포지움'이 열렸으며, 비로서 우리나라도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서 환원수가 연구되어질수 있는 기반이 설립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최근의 일본에서는 강알칼리수가 건강에 좋지 않을수 있다는 견해가 퍼지고 있는듯 하며, pH(산도) 7.4의 체액의 산도와 같으면서 환원력을 가지고 있는 환원수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알칼리성의 물이 아니라 환원력(에너지)이 강한 물이라는 과학계의 판단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도 벌써 pH 7.4를 강조하는 정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뭐.. 어떤 제품이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강한 알칼리를 만들지 않으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환원수를 만드는 제품은 좋다고 하겠습니다.

미네랄은 전기분해수기에서는 좀 부족하며, 마그네슘 금속과 여러가지 이온화가 가능한 세라믹볼과 원석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세라믹볼의 양이 너무 적어 실제 미네랄이 풍부하게 나오긴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먹었을 때 소화 흡수가 가능한 풍부한 미네랄을 원한다면, 환원수를 조리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속의 미네랄이 국물 속에 잘 우러나오도록 도와줍니다.

환원력이 주로 수소가스라고 생각을 하는데 환원력은 물을 끓인다 하더라도 1/3 정도는 남아있습니다.

단순한 수소가스는 아니겠죠.

하여간 이 환원력이 미네랄을 잘 우러나오도록 유도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마그네슘 금속을 다시망에 넣은 후 물 속에 넣어 조리를 하면 물에 지속적으로 강한 환원력을 공급해 줌으로서 야채나 고기속의 영양성분과 미네랄이 물 속에 잘 이온화되어 나오도록 촉매작용을 할 것입니다.

이런 제품은 유일하게 '사이언팜'에서 조리용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환원수, 알칼리수, 이온수, 수소풍부수, 활성수소수, 음이온 풍부수 등의 이름을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수소가스와 수산기로 나뉘게 하여 환원수와 알칼리수를 만드는 원리입니다.

하여간 조금만 자세히 찾아보신다면 궂이 고액의 제품이 필요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출처 :사이언팜 원문보기 글쓴이 :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