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환원수 물 - 학문적 배경으로 본 알칼리환원수

알칼리환원수의 학문적 배경

 

촤근에 알칼리환원수를 음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알칼리환원수의 다양한 효과가 관심사로 부각되었고, 체내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995년 하야시(Hayashi)박사는 알칼리환원수를 소재로 한 연구에서 "물제어 학설"을 소개하였다. 그후 1997년 사라하타(Shirahata) 연구진에 의해 발표된 활성수소수가설은 알칼리수의 효과와 관련된 좀더 화학적인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

 

시라하타 박사는 알칼리환원수 내에 포함된 수소원자인 활성수소가 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제(SOD : Super oxide dismutase) 효소와 유사한 작용을 하여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ROS : reactive oxigen species)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여 그 결과 DNA의 파괴를 억제한다는 내용을 실험하여 보고한바 있다. 또한 활성수소가설을 뒷받침하는 과거의연구에서 1994년 사사모리 등은 특정 조건하에서 수소원자가 몇개월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보고를 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알칼리환원수 자체가 항산화효과를 갖는다는 이론보다, 알칼리환원수의 특정 요인이 항산화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하나오카(Hanaoka) 박사의 이론이 더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실험과 인체에서 확인되는 알칼리환원수의 다양한 임상효과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므로 활성산소 제거 외에 다른 기전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된 간접적인 연구로 최근에 알칼리 환원수의 음용이 “장내이상발효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향후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장내 이상발효를 교정해 줄 경우 암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알칼리환원수의 효과와 맥락을 같이 한다.

출처 :밝은 미소의 Pilot 원문보기 글쓴이 : 도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