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알칼리환원수 물 - 활성수소(水素원자)가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 활성수소(수소원자)가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

 

1997년 사라하타 박사 외 9명의 연구 팀은 알칼리환원수의 효과와 기전을 연구하여 “전기분해 환원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로 인해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준다. (Electrolyzed - Reduced Water Scavenges Active Oxygen Species and Protects DNA from Oxidative Damage)"는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BBRC에 발표하였다.

사라하타 박사의 이론은 ”활성수소가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 졌으며 그 후 알칼리환원수와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이 가설이 인용되고 있다. 활성수소 가설은 알칼리환원수와 활성산소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학문적인 연구논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알칼리횐원수는 항산화제의 활성산소 제거기능을 향상시킨다. <<

 

사라하타 박사의 보고 이후 몇 년 동안 알칼리환원수의 활성산소 소거에 관한 다른 이론이나 가설이 제기되지 않고 있다가 2001년에 하나오카 박사에 의해 알칼리환원수에 대한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염화나트륨(NaCl) 용액을 전기분해하여 생성된 환원수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reduced water produced by electrolysis of sidium chroide solutions)”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논문은 "Joumal of Applied Electrochemistry"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는 알칼리환원수와 활성산소에 대한 불명확한 부분들을 깊게 다루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알칼리환원수 자체는 항산화효과가 없음을 실험을 통하여 증명하였다. 하나오카 박사는 알칼리환원수의 전반적인 항산화효과가 활성수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 후 그는 2004년에 ‘전기분해에 의해 생성된 원원수가 과산화음이온(활성산소)에 미치는 항산화효과의 기전(The machanism of the enhanced effects against euperoxide anion of redicals of reduced water produced by electrolysis)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적인 학술지인 “Biophysical chemistry"에 발표하였다.

 

이 논문은 2001년 논문을 바탕으로 추가로 연구되어진 결과를 보완한 것으로, 환원수 내에 포함된 이온의 양이 증가하면 ‘과산화음이온 즉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더 커진다는 내용을 요지로 하고 있다. 

출처 :밝은 미소의 Pilot 원문보기 글쓴이 : 도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