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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물

인체에서 물의 역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2.

인체에서 물의 역할


물은 세포 전체 중량의 70-90%를 차지하는 생물체에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는 물질이며, 생명에 필수적인 것이다. 때문에 인체에 있어서 물은 곧 건강과 직결된다. 우리가 마신 물은 잠시도 쉬지 않고 온몸을 돌아다닌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입_위_장_간장_심장_혈액-신장_배설 등의 순서로 우리 몸 이곳 저곳을 끊임없이 순환한다.


따라서 사람의 건강은 한번 인체에 들어간 물이 땀이나 배설물 등으로 배출 될 때 까지 그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했느냐에 달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2500년전 그리스 철학자 판다로스가 /물은 최고의 의사/라고 주장한 이래 수세기에 걸쳐 많은 이들이 끊임 없이 물의 치유력을 연구해왔고, 그 효과를 입증 했다.


현대의학의 창시자인 히포크라테스를 비롯해 16세기의 뛰어난 화학자이자 의학자였던 파라셀수스, 베네딕트파인힐데가르트 폰빙엔도 물의 뛰어난 치유력을 주장했다.


좋은 물이 건강에도 좋다, 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제는 막연히 건강에 좋다는 것에서 한걸음더 나아가 /좋은 물이 질병 까지도 치유 할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는 시점이다.


여기에서 좋은 물이란 인체가 필요한 이온 미네랄이 적어도 60가지 이상 고루든 물과 물의 기운이 있고 정화된 물을 말한다.


1)소화작용


물은 생체의 용매로서 우수한 성질과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잇다. 물분자의 기하학적 및 용매로서의 특성을 결정하는데 주된역활을 한다. 세포가소비하는 영양물질, 그것을 산화하는데 필요한 산소, 그 결과 생기는 노폐물은 모두 물에 용해되어 운반된다. 즉 물은 모든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을 용해 시키는 주요 용제이다.


소화관의 점액이나 침의 주성분은 수분인데, 이들은 섭취한 음식물을 잘게부수어줌으로써


가수분해하는 것을 도와주며, 결과적으로 음식물의 대사와 소화흡수에 이바지한다.또한 분해된 음식물을 소화계통을 통하여 운반한다. 체내 대사과정이 웬만히 이루어질 수도 있도록 도표와 같은 여러 가지 분비액이 체내에서 분비되고 있는데, 이 분비액의 주 성분은 수분이다.


분비액


침--성인의 1일 평균분비량 500-1.500ml

위액-- 성인의 1일 평균분비량 1.000-2.500ml

담즙---100-400ml

장액---700-3.000ml


2)체내 합성작용


물은 모든 세포의 내부에 전기적 에너지와 자기적에너지를 생성하며, 인체는 그로부터 살아갈 힘을 공급 받는다. 인체의 각 조직과 세포 내에서는 여러 가지 화학 반응과 합성작요이 일어나고 잇다. 물은 생명동력원소인 이온 미네랄을 통하여 이러한 작용들이 일어 날수 있도록 도와 주거나 직접 기여한다. 물은 밖에서 들어온 단백질. 지방, DNA RNA, 호르몬,과 효소의 합성을 도와준다. 예를들면 이온 미네랄을 갖고 있는 물은 세라토닌(혈청이나 혈소판, 뇌속의 혈관수축물질)을 비롯한 모든 신경 전달 물질과 멜라토닌(생체리듬에 관여 하는 호르몬)을 비롯해 뇌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든 호르몬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다.


생명동력원소인 이온 미네랄이 있는 물이 없으면 대부분의 체내 화학반응은 일어 나지 않음으로, 체내에 물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온 미네랄의 물을 생명의 물이라고 할수 있다. 이러한 물은 DNA의 손상을 예방 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DNA의 회복 메카니즘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용 시킨다. 따라서 DNA의 변형을 줄여 줌으로서 인체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