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요소이며, 우리 몸의 70%가 물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50조개의 세포는 모두 물에 잠겨 있으니까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증류수나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물처럼 그저 깨끗한 물이면 좋은 물이다라고 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해 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면서 동시에 우리가 무심코 마시고 있는 그저 깨끗한 물먹음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자각들이 일어나면서 요즘은 깨끗할 뿐만 아니라 건강해지도록 개선효과를 주는 물 (기능수)이 좋은 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정리 해 보면 진정한 좋은 물은 아래와 같은 조건을 구비해야 합니다.
1. 발암물질 같은 유해성분이 없어야 한다.
2. 풍부한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3. 물 분자의 클러스터가 작아야 한다.
4. 약 알칼리이면서 인체의 체액에 가까운 물일수록 좋다 (pH7.5~7.6)
5. 강력한 환원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ORP (산화환원전위)는 인체의 체액에 가까운 물일수록 좋다. (-100mV~+100mV, +80~100mV에 들어갈 때 환원력이 가장 강함).
6. 세균, 곰팡이, 벌레서식의 걱정이 없어야 한다.
환원력은 산화된 것을 방지 (항산화)하거나 산화된 것을 환원되기 전 상태로 도려주는 힘을 말합니다. 환원력을 ORP라고 하는데 단위는 mV입니다. +200mV 이상인 경우 산화력이 있는 것을 의미하고 그 이하인 경우 환원력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물의 경우는 ORP가 +400~+700mV입니다.
물의 ORP는 인체의 체액과 같을 때 그 물이 강력한 환원력을 갖게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80~+100mV일 때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때의 ORP가 바로 +80~+100mV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영양소가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고 세포 속에 있던 독소는 체외로 배출이 잘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물은 물만 마셔도 요요없이 살이 빠지게 됩니다. 진정한 좋은 물은 중(최소 15일정도)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모든 세포가 건강해지면서 우리 몸도 건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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