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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관장 요법

[스크랩]주말 디톡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21.

과일 야채로 노폐물 주말 대청소

 

주말 주스 디톡스(Juice Detox) 어떻게 하나?

 

▷ 목요일 점심, 저녁식사는 약간의 죽으로 한다.

▷ 목요일 저녁식사 후엔 가능하면 관장을 한다.

▷ 금 토 일요일엔 하루 최소 5잔 이상의 과일주스 야채주스를 마신다.

▷ 주스는 가급적 여러 종류의 유기농 과일 야채로 만든다.

▷ 증류수나 잘 정수된 물을 하루 8잔 이상 넉넉히 마신다.

▷ 식사 도중엔 물을 마시지 않는다.

▷ 디톡스 후 식사는 죽 등 가벼운 음식으로 시작한다.


주중에 몸 안에 쌓인 노폐물(유해물질)을 주말에 털어내자.

주말사흘간 우리 몸을 깨끗하게 대청소하는 것이다.

노폐물이 축적되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비만, 만성피로가 오며,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 암 등 만성 소모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폐물 청소도구는 디톡스(detox), 즉 제독 요법.

 

디톡스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는 유해물질이 우리 몸에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다.

폭음, 폭식, 식품첨가물 남용, 대기와 수질오염, 운동부족 등은 체내 노폐물 축적량을 증가시킨다.

 

인천 중앙 길병원 이성재 교수는 첨가물이 든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을 멀리 하고 육식 대신 과일, 채식을 즐기라고 권한다. 그는 또 장이 제 기능(유해물질의 생성, 흡수를 줄임)을 다할 수 있도록 식사를 제때 꼬박꼬박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야채, 현미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권한다.

 

둘째는 제독을 책임지는 장기인 간을 돕는 것이다.


이교수는


▶ 감귤, 푸른 잎 채소, 카레 등 간의 제독을 돕는 식품

▶ 간 기능을 돕는 단델리온, 밀크티슬, 아티초크, 스키잔드라 등 약용식물

▶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 과일주스 등 세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셋째는 장-신장, 폐, 피부등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것이다.

사우나 운동이 도움을 준다. 납, 수은 등 중금속 제거를 위해 EDTA-DMPS 등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의 잭 골드스타인 박사는 <트라이엄프 오버 디지즈(Triumph over Disease)>란

저서에서 단식과 채식 위주의 디톡스를 통해 자식의 궤양성 대장염을 이겨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식 도중 자신의 오줌, 변, 땀, 혀 부스러기 등을 직접 채취해 분석했다.

단식 후 그의 가검물에서 DDT(농약)등 유해물질이 더 많이 배출됐다.

 

디톡스 하면 병원 등에서나 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물, 주스, 과일, 채소, 곡류 등을 마시거나 먹는 것만으로 간단히 노폐물을

청소하는 방법이 있다.

 

경희 의료원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교수는

물, 주스, 채식, 현미 등은 디톡스에 도움이 된다며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 암 등 난치병 환자와 비만한 사람이 주말 디톡스의 주요 적용 대상 이라고 한다.

 

주말 디톡스는 정신을 맑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스트레스를 완하 한다.

제독 외에 체중감량이란 소득도 얻을 수 있다.

장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관장(주로 커피관장)을 목요일쯤 한 뒤

주말 디톡스에 들어가는 것이 권장되나 관장이 의무사항은 아니다.

금식 전후에 소화가 잘 되는 죽을 먹는것이 좋다.

 

◆ 주스디톡스(Juice Detox)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과일, 채소를 재료로 만든 주스를 금요일 아침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마신다. 과일주스는 매 90 ~ 1백 20분 마다 한번씩 마시면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주스를 마시면 물만 마시는 단식에서 오기 쉬운 케톤증(인체가 더 이상 태울 탄수화물이

없어 대신 지방 등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는 것)이 예방된다.

 


◆ 물 디톡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물만 마시는 것이다. 이 기간에 물을 2~4ℓ마신다.

일요일 점심부터는 과일, 야채 등을 먹는 것이 좋다.

 

※ 주의할 점 = 약물 중독, 알코올 중독, 섭식 장애, 당뇨병 환자는 주말에 디톡스를 해선

안 된다. 체중이 정상체중보다 20% 이상 덜 나가거나 저혈당, 갑상선 기능이상자, 신체 허약자도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암환자나 수술에서 회복되고 있는 환자는 사전에 충분한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한다. 디톡스 도중엔 휴식을 취하고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채로 몸 속 

 

http://www.detox.co.kr/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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