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커피관장은 장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세포와 혈액에 쌓여 있는 독소를 즉각 즉각 배출시킴으로써 대장기능뿐 아니라 신체기능, 면역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방법이다. 임상적으로 만성 변비 치료 및 해독작용을 통한 두통, 요통, 생리통, 신경통, 생리불순, 불면증 등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팔미틱산이 담도관을 열어 담즙을 분출케 하여 보통 성인이 갖고 있는 평균 5kg의 숙변을 신속하게 배설시키고, 간기능을 재생시켜 인슐린에 둔감한 체질을 인슐린에 민감한 체질로 바꿔준다는 것. 이렇게 되면 평소 식사로 섭취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기존의 과잉지방 역시 분해가 활발해진다.
암치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학자인 독일의 막스 거슨 박사는 암 치료를 위하여 하루 6번의 관장을 실시하여 기적적인 효과를 많이 거두어 왔다고 주장한다. 관장액으로 이용되는 「커피」는 간(肝)을 자극하여 그 기능을 강화해 주는데 위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거슨 박사는 거의 모든 질병은 간이 허약하여 제구실을 다 못하기 때문에 發생한다고 강조한다.
● 준비물
1. 유기농커피
(일반 원두커피는 안된답니다.-백화점에 가서 관장용 유기농커피를
찾으십시오, 아마 없는곳도 많을듯하니 되도록 큰매장에 가보세요)
2. 관장기, 플라스틱으로된 링겔병모양같은 것을 구하십시오.
값은 만원이 안됩니다. .
3. 생수 ( 부연설명이 필요없겠죠 )
● 만드는요령
1. 유기농 커피가루 2숟갈(밥숟갈)정도를 거즈에 싸서 생수 1000cc정도
물을 부어 끊입니다. 커피가 다 우러날 정도로 끓여서 식힙니다.
2. 이것을 관장기(벽에 거는 것이 좋음)에 넣어 2m정도의 높이로 걸어놓고.
관장기 삽입대에 기름이나 글리세린을 조금 바른다.
3.오른쪽을 아래로 하여 누워 두 다리는 오므리고 삽입대를 천천히
항문에 삽입한다..
4. 5 ∼ 10분 동안에 넣고 15분 정도 참습니다. 이 때 참기 어려우면
휴지등으로 항문을 꼭 눌러 막고 참아야 합니다.
5. 관장액이 다 들어가면 삽입대를 빼고 복부맛사지를 한다
6. 약 15분 정도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서 변을 봅니다.
( 처음부터 15분 참기는 힘듭니다. 저의 어머니도 처음에는
넣을때부터 흘러 나오기도 하고 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흘러나온적도
있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실시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 기타
커피의 역사를 들춰보면 커피는 원래 약으로 취급되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발견된다. 1600년대 커피가 아라비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갔을 때 기호음료가 아닌 약으로 취급,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의사가 커피를 관리했다고 한다.
커피의 원료인 커피콩은 약으로 팔렸고 커피 상인은 커피를 일종의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하고 다녔다.
정신을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두통을 가라 앉히며, 천식 치료제로서 진하게 탄 커피가 높게 평가 받았다. 이같은 약성 효과는 대부분 커피에 특수성분인 카페인이 함유되었기 때문이다. 1-1.5kg의 카페인이 커피를 때로는 약으로, 때로는 독으로 만드는 주성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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