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암이 의학적인 치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약 2년 정도는 높은 재발의 위험성을 항상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차가는 암환자 복용량(일반인의 2배 이상)으로 1년 이상 2년까지는 유지를 하셔야 안전합니다.
또한 더욱 중요한 것은 너무 빨리 축배를 들고 투병할 때의 의지를 다 잊어버리고 나태한 생활을 한다면 암이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병원에서는 완치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사진 상으로나 혈액 검사 상으로 암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하여도 암 인자가 숨어있을 가능성은 있으며 이것은 의학검사 상으로 찾아낼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잔불이 남아있는데도 섣불리 마음을 놓아버리면 언제든지 발화할 수 있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보자는 표어가 암에도 딱 들어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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