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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폐암

[폐암] 대전시 권○○(남, 78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1. 5.

이 분은 2005년 5월 암 발견 당시 폐암, 간암, 대장암이 동시에 진행되어 있는 말기 암환자였습니다.

 

이후 직장제거 수술 후 인공항문을 하셨고, 병원에서는 1달 내로 산소호흡기를 차셔야 할 것이고, 아마 직접 사인은 폐암이 될 것이며 3개월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단 당시 가족들은 환자분의 연세를 고려하여 본인에게는 정확한 상태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2005년 6월, 이 분의 따님이 전화를 주셔서 돌아가시기까지 고통이라도 줄여드리고 싶다고,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문을 하셨습니다. 따님의 남편이 의사분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대체의학에 대한 믿음이 없으셨고, 그냥 마지막 가시는 길에 효도 한 번 하자는 정도의 생각이셨던 것 같습니다.

 

처음 2달치를 주문을 하시기에 한 달 내로 다 드시도록 권유했습니다. 통상 말기 암환자의 경우 일반 복용권장량(일일 3g)의 2~3배에 해당하는 8g 정도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암을 멈추게 하고 다시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그 정도가 적당하다는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입 후 일주일 만에 따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상적으로 8g을 다 소화해내셔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복용 전에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움직이시던 분이 이제 지팡이 없이 잘 걸어 다니신다며 신기해하셨습니다. 또한 수전증으로 인해 항상 떨리던 손이 안 떨리게 된 점도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별다른 명현현상은 못 느끼셨다고 합니다.

 

이후 20일 만에 처음 구입하신 물량을 금방 다 드시고 나서, 새로 제품을 주문하시며 아버님께서는 하루에 2~3시간씩 혼자서 등산을 하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면 하루는 병원에서 환자분의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당시 폐암의 진행 정도로 보아 지금쯤은 응급실로 실려 오셨을 때가 되었는데 아무런 소식이나 연락도 없으니 궁금하여 먼저 전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직도 살아계신 지 궁금했나 봅니다.

 

1달마다 찾아가는 병원에서는 몸 상태가 매우 양호하니 병원 치료를 본격적으로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환자분과 가족분께서는 차가버섯을 통해 몸이 좋아지고 있고 또한 환자분의 고령을 의식하여 몸 상태에 무리가 될 검사나 치료는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경구용 항암제만을 처방받아 드셨습니다.

 

이제 8개월의 시간이 지났고, 환자분께서는 매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또한 경구용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발에 물집이 자주 생겨 불편하다며 이 또한 드시지 않고 계십니다. 최근 이 분의 불만은 겨울이라 추워서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분은 본인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신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또 본래 활동적인 분이라서 차가버섯 복용 초기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바로 적극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셨다는 점, 주위 보호자 분들이 믿음을 갖고 식단 등에서 정성을 다했다는 점 등 여러 가지로 암환자의 차가버섯 복용사례 중 모범에 가까운 사례로 보입니다. 이 분은 평균적으로 1일 8g 정도를 소화하셨습니다.

 

<차가버섯 보고서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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