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암에 좋은것을 검색하다 알게되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싶은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위암 3기초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셨는데 병원에서는 2주후에 항암치료를 들어가자고 한다는데...
1.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계속 복용을 하면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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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계속 복용을 하셔도 됩니다. 차가버섯이 널리 알려지면서 어떤 병원에서는 "차가버섯 복용 금지"라는 팻말을 붙여놓고 있다는 얘기도 듣고 있는데, 지금은 가만 있지만 만약에 필요하다면 그 팻말이 담고 있는 함의에 대해서 법정싸움을 거치더라도 이길 자신이 있습니다.
어제 어떤 분이 상황버섯에 대해 문의를 하셨는데, 약성(藥性)을 가진 식품은 반드시 간에 부담을 줍니다. 그런데 암환자의 간은 이미 간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뭘 드시더라도 간에 부담을 주는지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간에 부담을 주는 것은 독성(毒性)입니다. 약성을 가지면 독성도 함께 가집니다. 그래서 약성을 가진 버섯이든지 약이든지 식품은 필연적으로 간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차가버섯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한 무독성"입니다. 영어로 얘기하면 ablsolutely non-toxic입니다. 간에 부담을 줄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잘 선별되고 잘 관리된 정상적인 차가버섯에 대한 얘기입니다. 전에 비해서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곰팡이가 퍼렇게 피어있는 차가버섯,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완전히 썩어있는 차가버섯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차가버섯은 암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먹어도 위험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차가버섯은 독성이 없습니다.
거기에 더 중요한 것은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왜곡되어 있는 간의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암환자들의 간은 부어 있습니다. 물론 술 담배를 즐기고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일반인의 간도 부어 있습니다. 그러나 똑같이 부어 있다고 하더라도 암환자의 간은 일반인의 간 보다 훨씬 피곤합니다. 때로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면 간이 안정화됩니다. 그래서 간의 부피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갖가지 부작용에 시달립니다. 대표적으로 탈모와 구역질입니다. 당사자는 인정도 안하고 느끼기도 쉽지 않지만,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버섯을 드시는 분은 머리도 안 빠지고 구역질도 안 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은 자신의 체질이 특이해서(물론 좋은 쪽으로 특이한 것이지요) 그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지만 그것도 훌륭한 생각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차가버섯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적절하게 막아줍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제대로 된 차가버섯을 충분히 드셨을 때의 얘기입니다. 엉터리 차가버섯을 드신다거나 엉터리로 제조된 차가버섯 제품을 드시면 당연히 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차가버섯을 드셔도 너무 조금 드시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말기암 환자에게 권장되는 양은 하루에 30g씩, 그것도 꾸준하게 드시는 것입니다. 최소한 10g 이상은 드셔야 합니다. 맛보기로 조금 먹어보고 대단한 도움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차가버섯이 면역력의 복원이라는 원래 기능을 수행해야 할 능력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막아내는 데 동원되느라 소모된다는 것입니다. 어떡하겠습까. 환자 본인이 선택한 것을.
그러나 그것 역시 항암치료가 반복되면, 차가버섯이 뒷받침해 줄 면역력 자체가 거의 소멸하는 단계에 이르릅니다. 항암치료가 3차, 4차로 넘어가게 되면 차가버섯도 속수무책인 상황이 되지요.
그리고 항암치료의 후유증이 너무나 극심하여 처치 후에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아무리 의지가 있어도 차가버섯을 드실 수 없는 경우가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 대비해서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 특히 차가버섯을 집중적으로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항암치료의 후유증이 극심히 발생해도 차가버섯을 드실 정도의 기력은 남아있게 됩니다.
2.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 일반적인 건강을 위한 식습관에 대해 여러가지 권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암환자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육식보다는 채식을 위주로 하고, 무농약 유기농 농산물로 식단을 짜고, 흰쌀밥보다 현미밥을 드시고, 기름과 화학조미료를 멀리하는 것 등등입니다.
저희 카페에 있는 <차가 자연요법>--><차가자연요법의 실행>--><식이요법>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항암치료와 더불어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싶습니다.
항암치료는 어지간하면 안 받는 게 좋습니다. 소아암과 같이 항암치료의 효용이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몇 몇 암질환을 제외하고 나면,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 번 해보는 수준을 크게 넘지 못합니다.
혹시 항암치료를 통해 암의 근본원인이 사라질 수 있다면 당연히 그것은 권장해야 합니다. 암의 근본원인은 평소에 암을 제어하던 면역체계가 파괴된 것입니다. 이것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항암치료를 위주로 하는) 현대의학이 주장하는 것이 있다면 들고 나와 보십시오.
표현과 논리는 다르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면역체계의 파괴로 인해 암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정작 현대의학에서 주로 적용하는 암치료법은 암과 함께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습니다.
그 부분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항암치료와 더불어 하든지, 아니면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하든지 간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운동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을 제대로 복용하시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것입니다.
이 카페의 여러 가지 글들을 찬찬히 살펴보시면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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