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이런 훌륭한 카페에 글을 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시니 이 고마움을 어떻게 말로 다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가버섯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고 발전시켰다고 위에 써놓으셨는데, 과찬의 말씀이고 제가 한 일은 차가버섯의 초기시장을 여는데 약간의 힘을 보탠 것 뿐입니다. 제가 능력의 한계에 부딪혀 퇴장한 후에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시장을 극적으로 확대시킨 현재의 주요업체들과 차가버섯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자작나무님, 그리고 꾸준히 차가버섯을 알리는 데 노력을 그치지 않으셨던 청천고부내님 같은 분들이 진정으로 차가버섯을 소개하고 발전시킨 분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덕에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암 진단을 받으면 아주 쉽게 차가버섯의 존재를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제는 차가버섯을 구입하여 주어진 매뉴얼 대로 복용만 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차가버섯을 중심으로 한 자연요법의 실천을 통해 차가버섯이 지닌 효력을 보다 강력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가버섯 시장의 3기를 열어야 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합니다.
자작나무님과 청천고부내님의 권유에 힘입어 이 일에 저의 작은 힘을 다시 한번 보태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이제부터 최선을 다해 이곳 카페회원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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