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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당뇨교실

혈당측정의 주기는 얼마간의 간격으로 하는 것이 적당한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10. 17.

혈당측정의 주기는 얼마간의 간격으로 하는 것이 적당한가?
당뇨초기의 얼마간은 혈당수치의 평균을 알기 위해 자주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1일 1 ~ 4회 정도)
그러나 평균수치의 기준이 잡히면 1주일에 1 ~ 2회 정도로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후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혈당수치로 관리하는 것보다 신체적인 반응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자신의 느낌으로 몸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에만 측정을 하고,
몸의 컨디션에 별다른 반응이나 변동이 없을 때에는 굳이 측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확도도 불확실하며 수치의 변동도 크게 없는 측정을 자주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당뇨가 있으면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는데 측정을 할 때마다 손가락에 상처를 내는 것도 당뇨에 좋지는 않습니다.

또한 수치가 오르락내리락 할 때마다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당뇨를 오히려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알면 병 모르면 약"이란 말도 있듯이 수치에 얽매이지 않는 것도 정신요법 차원에서 치료의 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기계일 뿐인 불확실한 측정기에 내 귀중한 몸을 맡기지 말고  
창조주께서 만들어 주신 완벽한 자동제어, 신비한 자동치료 시스템인 몸의 신호에 따라 치료를 하십시오.

아직까지 식원병은 치료약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식원병은 치료하는 기계도 없습니다.
아직까지 식원병은 치료하는 의술도 없습니다.  
오직 음식을 통해서 내가 치료할 수 있을 뿐입니다.(인슐린, 경구혈당강하제, 인슐린 펌프 등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혈당수치의 노예가 되어 매일 수치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수치는 개의치 말고 떨쳐버리고
자연요법만 올바르게 실천하면 혈당은 저절로 회복되고 당뇨는 스스로 치유되는 것입니다.

 

 

출처;당뇨클럽 http://hid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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