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예방은 쉬우나 일단 발병하면 무섭다
우리는 주변에서 "나는 한번도 병원에 가 본적이 없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특별히 아픈 곳이 없으면 병원에 가기를 꺼려 합니다
병원 특유의 소독약 냄새를 싫어하고 하얀 까운 ,죄인 취급하는 의사의 권위스런 태도와 불친절 ,지루한 대기시간, 무슨 큰 병이 있지 않을까하는 두려움 등이 이유로 작용을 합니다
고혈압을 몇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때에 확인되지않아 오랜 세월을 모르고 살다가 합병증이 온 다음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합병증이 많이 진행된 다음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도 어려울 뿐 아니라 큰 고생을 하거나 심한경우
목숨을 잃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부전, 관상 동맥질환(협심증·심근경색증), 뇌졸중(중풍·뇌출혈·뇌경색), 신장 기능 장애, 눈과 다리 혈관의 협착으로 시력 장애나 보행 시 다리 통증 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고혈압도 일찍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식이요법,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한다면 평생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의학지식이 없는 주변사람들의 얘기나 대충하는 방법으로는 오히려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적절한 치료와 요법으로 정상이 되었다하여 지금까지 해오던 식이요법이나 운동 등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한번 고혈압이었던 사람은 이미 발병인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평생주의 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적절한 치료와 요법을 실시하면 정상적인 생활과 수명에 큰 지장이 없으나 방심하면 뇌졸증과
심장병 등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일이 건강하게 잘 살자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평생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건강을 잃은 뒤 후회 해 보아야 이미 돌이키기가 어렵습니다
고혈압이란...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으로 정의한다.
높은 정상 혈압은 고혈압으로 발전할 수 있고, 또 혈압이 낮은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합병증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크므로 이들도 혈압을 자주 측정하며 생활양식의 개선에 힘써야 한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서로 다른 단계에 있을 때는 더 심한 쪽의 단계를 채택하여 진단하여야 하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지만 이완기 혈압이 90mmHg 미만인 경우를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Isolated systolic hypertension, ISH)이라 정의한다.
악성-가속성 고혈압이란 확장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면서 안저에 출혈, 삼출액 또는 부종이 오고 뇌증상이 있거나 심비애 또는 심부전, 그리고 신장 장애를 동반한 경우를 일컫는다.
고혈압 측정
혈압은 환자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동하므로 아래의 주의 사항에 따라 반복 측정을 통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1. 혈압은 일주내지 수 주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방문하여 2회 이상 측정 한 후에 진단 해야 한다.
2. 혈압 측정 시 주의 사항
⑴ 측정 부위의 팔의 위치는 심장 높이에 오도록 해야 한다.
⑵ 혈압 측정 30분 전에는 흡연이나 카페인 복용을 피해야 하며 측정 전 최소한 5분간 안정시켜야 한다.
⑶ Cuff는 적어도 팔의 80%이상 감아야 한다.
⑷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을 모두 기록해야 하며 확장기 혈압은 청진음이 완전히 소실되는 Phase V를 기준으로 한다.
⑸ 혈압은 2분 간격으로 2번 이상 측정하며 평균을 내야하며 만약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다시 재야 한다.
모든 환자에서 시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 중 자동 혈압 모니터(Ambulatory BP monitor)는 백의성(진료실) 고혈압, 강압제 내성인 경우의 평가, 야간 혈압변동의 평가, 우발적인 고혈압, 강압제에 의한 저혈압 증세가 있을 때 그리고 자율 신경계 이상시의 평가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의 진단은 혈압 자체만을 측정 함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실제 고혈압 환자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반된 주요 위험인자(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60세 이상 남성 및 폐경기 이후 여성, 심혈관계 질환의 가족력), 표적장기 손상 유무 및 임상적 심혈관 질환의 유무(뇌, 심장, 신장, 말초동맥 및 망막질환)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병력 청취(연령, 흡연, 성별, 폐경기, 가족력, 과거력 등), 이학적 검사(망막증, 말초 동맥질환, 심부전 등), 각종 검사(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BUN/Creatinine, 심전도, 심초음파 등)로 면밀히 평가하여야 한다.
고혈압의 치료
A. 치료의 시작
혈압 | 고혈압환자의 분류 | ||
---|---|---|---|
구 분 | 위험군 A | 위험군 B | 위험군 C |
위험인자(-), 표적장기장해(-), 임상적 심혈관질환(-) | 당뇨병을 제외한 위험인자(+), 표적장기장해(-), 임상적 심혈관질환(-) | 위험인자와 무관, 당뇨병(+) 또는 표적장기장해(+) 또는 임상적 심혈관질환(+) | |
높은 정상 | 생활요법 | 생활요법 | 약물요법 |
1단계 (140-159/90-99 mmHg) | 생활요법(최장 1년) |
생활요법(최장 6개월) | 약물요법 |
2,3단계 (160/100 mmHg 이상) | 약물요법 | 약물요법 | 약물요법 |
B. 치료의 목표
혈압을 140/90mmHg 이하로 유지시키면서 위험인자를 교정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이환과 사망을 예방한다.
J curve 가설 : 이완기 혈압을 너무 낮추면(<85mmHg) 확장기 시 관동맥 관류압이 감소하여 관동맥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특히 고혈압 환자가 기존의 관상동맥 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욱 문제가 된다.
최근의 연구(HOT Study)는 가능하면 85mmHg 이하로 낮추는 것이 좋다고 보고하고 있다.
C. 생활습관의 교정(비약물 요법)
대부분의 환자에서 첫 3∼6개월 동안 시행하며 약물 치료하는 모든 환자에게도 보조요법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① 과체중의 감소
② 염분 제한(1일 NaCI6 그람 이하)
③ 알콜 섭취제한 : 에타놀 30㎖ 이하
(맥주 720㎖, 와인 300㎖, 100% 위스키 60㎖ 이하)
④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거의 매일 30∼45분의 속보)
⑤ K, Mg 및 Ca의 적정 섭취
⑥ 금 연
⑦ 포화 지방산 및 콜레스테롤 섭취 감소
D. 약물 치료
1. 초기 약물요법
1) 제 1단계 및 제 2단계 고혈압의 치료는 하나의 약제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 1차 선택약은 이뇨제 및 베타 차단제이다.
칼슘 길항제, ACE 억제제, angiotenin Ⅱ(AⅡ) 수용체 차단제, 알파 및 알파베타 차단제도 강압 효과가 비슷하나 혈관 확장제, 알파-Ⅰ 촉진제, 말초교감신경 억제제 등은 초기 단독요법으로 적절치 않다.
2) 특정 질환에 강제적 적응 및 효과적인 약제
3) 동반 질환 시 금기가 되는 약
4) 고려 사항 : 약값, 부작용, 약물 간 상호작용, 인종, 연령, 성별, 동반 또는 합병질환, 삶의 질(부작용, 성 장애, 정신장애, 운동내성) 등.
2. 추적감사
1) 저용량으로 시작하여 주 수 간격으로 용량을 서서히 증가시킨다.
1-3개월 후에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강압제에 반응하지 않는 이유를 찾고 다른 계통의 약으로 교체하거나 추가하고 이뇨제를 안 먹었으면 추가한다.
2) 병합요법은 서로 다는 기전의 약제를 복합 투여함으로써 부작용을 줄여주고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이뇨제는 베타 차단제, ACE 억제제 및 AⅡ수용체 차단제와 병합 투여 시 효과가 좋으며 ACE엊제제와 칼슘 길항제를 병합 투여하면 혈압 강하는 물론 요단백과 발부종의 감소에 더욱 효과적이다.
3. 저항성 고혈압
이뇨제를 포함하여 적절한 세가지 약을 거의 최대 용량까지 빠짐없이 복용해도 혈압이 140/90mmHg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 수축기 고혈압에서는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를 말한다.
이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타 약제와의 상호작용(감기약, oral pill, steroid, NSAID, cyclosporine, licorice,erythropoietin, caffeine, cocaine 등), 부적절한 용량이나 병합요법, 염분의 과다 섭취, 비만, 2차성 고혈압, 가성 고혈압 및 백의성 고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4. 치료제의 감량
일반적으로 약물을 완전히 중단하기는 어렵다.
혈압이 1년 동안 그리고 적어도 4번 방문 시 효과적으로 조절 된다면 강압제를 서서히 점진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생활 습과 개선이 잘 이루어지는 환자에서 가능하다.
약물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해도 수 개월 또는 수 년 후 혈압이 다시 상승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정기적 반복 측정이 필요하다.
2차성 고혈압은 특별한 질환에 의해 혈압이 상승하여 원인 발견시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20세 이전 또는 50세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 180/110mmHg의 중증 고혈압, 안저 검사상Ⅱ도 이상, 혈청 creatinine 1.5㎎% 이상, 심비대 등의 표적장기 손상 시, 그리고 저 K혈증, 복부 bruit, 신질환의 가족력, 발한과 동계를 동반한 고혈압, 그리고 치료에 저항 시는 2차성 고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1) 신장질환
신 실질질환은 2차성 고혈압의 가장 많은 원인이다. 이는 재발되는 뇨로감염의 전력이나 만성신우염, 그리고 소아 시 급성 사구체신염을 나타내는 부종, 혈뇨 및 단백뇨가 있을 때 의심할 수 있다. 2차성 고혈압 중 수술로 치유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은 신혈관성 고혈압(renovascular hypertension)이다.
이는 가족력이 없이 고혈압이 35세 이전(fibromuscular dysplasia) 또는 55세 이후(atherosclerosis)에 갑자기 발생하거나 옆구리 통증 또는 혈뇨로 시작하는 고혈압, 그리고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심한 고혈압 시(확장기>110mmHg) 의심해야 한다. 신혈관이 좁아져 복부에서 bruit가 들린다.
신 혈관 협착을 진단하는 가장 좋은 검사는 rapid sequence IVP, Captopril renogram, renal doppler ultrasound가 있으며 확진은 selective renal angiography와
differential renal vein renin 측정으로 가능하다. 신 정맥의 renin 측정은 이뇨제 및 식이 중 Na 섭취감소로 예민도가 증가한다.
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는 신 허혈을 해소할 수(동맥경화성 시 60∼70%)있으나 10∼20%에서 실패할 수 있다. ACE 억제제에 반응하는 환자도 많으며 수술에는 위험성이 높다.
2) Pheochromocytoma
Adrenal medulla(95%)의 neural crest에서 나오는 chromoffin cell tumor로서 epinephrine과 norepinephrine을 분비하며 심한 지속성 고혈압을 일으키고(50% 이상)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으며 15%는 악성이다.
환자는 발한, 두통, 빈맥, 홍조, 구역, 구토, 동계를 호소하며 때론 창백하고 체중감소 및 부정맥을 호소하기도 한다. 때론 기립성 저혈압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 Stress(마취, 출산), 약제(histamine, steroid) 및 복부 진찰이나 배뇨 시 혈압이 발작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소변 내 catecholamine이나 대사물의 생화학적 검사는 진단에 중요하다. 소변 내 metanephrine과 normetanephrine의 측정(96% 정확동), vanillylmandelic acid 및 free catecholamine을 측정한다. Histamine, tyramine, glucagon의 투여 시 진단 등이 증가한다.
복부초음파, CT, MRI, IBI-MIBG scan과 arteriography로 tumor의 부위를 알 수 잇다. 수술 치료가 원칙이며 수술 전 1∼2주간 α-차단제를 투여해야 한다.
3) Aldosteronism
Aldosteronism은 특이한 증상이 없으나 저 K혈증(보통<3.5㎎/이)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때론 근육쇠약 다뇨, 다음, 야뇨 및 감각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뇨제로 인한 저 K혈증을 감별해야 한다.
4) 피임약으로 인한 고혈압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약 5%에서 고혈압이 발생하고 복용 중단 시 6개월 이내에 혈압은 정상화된다. 에스트로겐이 간에서 renin substrate의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은 그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다. 심하지 않은 고혈압 환자일지라도 치료를 받지 않고 7~10년을 지내면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나서 고생을 하며 수명도 10∼20년 짧아지게 된다.
고혈압의 합병증은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노인보다는 젊은이에서 흔히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은 고혈압 환자의 약 30%에서는 동맥경화에 의한 합병증이, 약 50%에서는 고혈압 자체에 의한 합병증으로 인해 심장비대, 울혈성 심부전, 망막 변화, 뇌졸중, 신부전 등이 생기게 된다.
혈압이 장기간 높으면 우선 심장과 혈관에 손상을 주게 된다. 압력이 높은 혈관으로 피를 보내야 하므로 심장이 비대해지고 심하면 확장되어 심부전을 일으켜서 각 기관으로 피를 적절히 공급하지 못하게 되고 혈관도 높은 압력에 견뎌야 하므로 혈관이 오랜 압력에 의해 굳어지고 좁아지게 되어 소위 동맥경화증을 초래하는 것이다.
고혈압은 진행되면 심부전, 관상 동맥질환(협심증·심근경색증), 뇌졸중(중풍·뇌출혈·뇌경색), 신장 기능 장애, 눈과 다리 혈관의 협착으로 시력 장애나 보행 시 다리 통증을 일으킨다.
고혈압의 합병증과 그 증상
분 류 |
대 표 적 증 상 |
뇌 |
○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합병증 |
심 장 |
○ 심근경색증 : 심장이 쥐어 짜듯이 아프거나 얼굴이 갑자기 창백해지고 주저앉거나 의식을 잃고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 울혈성 심부전증 :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침이 나고 숨이 차다. 다리가 붓는다 |
눈 |
안구내 출혈, 시력소실 |
신 장 |
신장농축기능 상실, 혈류감소로 증상이 뚜렷이 없이 점진적으로 신부전증으로 이행함 |
이와 같은 합병증은 고혈압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5배 이상 발생하며 고혈압 환자가 담배를 피운다든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그 발생률은 더욱 높아진다.
1. 고혈압 가족이면 더욱 위험인자를 줄이도록 노력한다.
2. 비만은 건강의 적.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3. 금주, 금연이 최선책이고 절주는 차선책이다.
4.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유지하도록 한다.
5. 온 가족이 함께 싱겁게 먹도록 한다.
6. 콜레스테롤·동물성 지방은 적게 먹도록 한다.
7. 채소·해조·과일을 즐겨 먹도록 한다.
8. 항상 적당한 운동을 한다.
9.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인다.
10. 3개월에 한번씩 혈압을 재본다.
야채탕제 요법(野菜湯劑 療法)이란 일본의 식이요법회장 다테이시가즈(立不一)박사가 평생에 걸쳐 연구 개발한 획기 적인 대체요법으로 지금까지 암,뇌졸증,고혈압,당뇨 등의 환자를 비롯하여 6만명 이상의 환자를 호전시킨 요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야채인 무.당근. 표고버섯.우엉.무청과 현미를 이용한 야채탕제는 혈액의 혼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콜라겐. 엽산. 치로신 등의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들어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은 호전되고 건강한 사람은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대체요법입니다.
이런 야채탕제가 무슨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면 책을 사보거나 사이트 내용을 자세히 본다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시중서점에 [야채스프건강법-으뜸사] 책이 나와있슴)
1.야채탕제 만들기
(1) 재 료(유기농 재료여야 하며 껍질체 사용한다)
.....무 우 : 4분의1개(약150g)
.....무우청 : 4분의 1개분(무우잎 3개정도)
.....당 근 : 2분의 1개(약80g)
.....우 엉 :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개:약50g)
.....표고버섯 (화고) : 1장 (자연건조한 것) 총량 약 300g
(2) 만드는 방법(약 5~6컵:2일분)
① 야채를 물로 씻어서 큼직큼직하게 썰을 것
② 야채를 많이 넣지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③ 모든 야채 재료의 양에 3배의 물(약 1500cc)을 붓고 쎈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60분 달인다.
④ 끓이는 기구는 스텐,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⑤ 보존 용기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할 것.
2. 음용방법
(1) 식전에 야채탕제를 먹고 식후 15~30분 쯤 후에 현미탕제를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야채 야채탕제를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탕제를 마신다.
(2)현미탕제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3) 야채탕제와 현미탕제는 절대로 같은 시간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4) 야채탕제나 현미탕제는 1회에 한컵 정도 (약 15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마신다(5)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야채탕제요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http://soup1234.com
예방
모든 고혈압 환자는 다음과 같이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고혈압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혈압이 높지 않은 사람도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이며 영양 균형이 잡힌 식사, 염분이 적은 식사, 적당한 운동, 기호품의 절제 등의 생활 습관을 갖는다면 고혈압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표준체중 유지
뚱뚱하면 고혈압이 더욱 심해지고 고지혈증(특히 고 콜레스테롤혈증)이나 당뇨병의 발생이 많아지며 고혈압 환자에서는 동맥경화증 발생이 더욱 높다.
체중을 감소시키는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은 음식물로 섭취하는 칼로리 양을 제한하며 신선한 야채의 섭취를 늘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열량 소모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고혈압 환자에서 체중을 10Kg줄이면 수축기 혈압 25mmHg, 확장기 혈압 10 mmHg 정도 감소하며 1기(경증) 고혈압 환자는 체중 감소만으로도 혈압을 정상화 시킬 수 있다.
▶ 규칙적인 운동
심장 및 말초 혈관이 허용하는 한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혈압을 낮춘다. 운동은 걷기, 천천히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1일 30분~45분간, 일주일에 3~5일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합병증이 없는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는 운동량을 서서히 증가시킬 수 있으나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운동을 해도 좋은지,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해야 하는지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량을 처방 받도록 한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무리하게 실시하면 오히려 심장병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식염 중의 나트륨이 혈압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보통 사람의 체내 나트륨 필요량은 2g(소금 4~5g)정도다. 그러나 한국인의 1일 평균 소금 섭취량은 20g 이상을 섭취하고 있어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2배 이상 되는데 이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
염분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조리 시 또는 식탁에서 소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짠맛을 원하면 무염 간장이나 대용 소금을 사용하고, 가공식품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염분 함량이 많은 제산제나 약물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1일10g의 염분으로는 음식이 너무 싱겁고 구역질이 나와 도저히 먹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저염식은 먹기 힘드나 저염식의 혈압 강하 효과가 뚜렷하여 환자나 가족은 음식을 싱겁게 먹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 흡연을 중지한다.
담배는 순환기계 계통엔 더욱 해롭다는 것이 사실이다.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일산화탄소 가스가 동맥경화증의 유발 원인의 하나로서 우리 몸에 매우 해롭지만, 담배를 끊게 되면 동맥경화증의 발생 위험성이 2년 이내에 비 흡연자와 비슷하게 된다.
또,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부산피질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데,이 「아드레날린」은 혈압 상승 물질이다.
▶ 음주를 절제한다.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는 관동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가 있기는 하나 알코올 섭취는 혈압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강압제에 대한 저항을 늘리며 뇌졸중의 발증 증가와도 상관이 있다.
많은 무작위·교차 시험의 결과를 보면 저 순도 맥주로 알코올 섭취를 줄이면 정상인이나 고혈압 환자 모두에서 혈압이 떨어진다. 절주의 감량식을 병용 하면 강압 효과는 증대하고 감량은 촉진한다.
음주량은 위스키 2잔,막걸리 한잔, 소주 2잔, 맥주 한병 정도이며 매일 마시는 경우 틀림없이 혈압은 상승한다. 음주 직후에는 혈압 확장 작용으로 일시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올라간다.
알코올의 혈압 상승 작용은 술의 종류와는 무관하며 항간에서 붉은 포도주의 어떤 성분에 의하여 추가 이득이 있다고 하나 학문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폭음이나 대량 음주의 급격한 중단은 두가지 다 비슷한 혈압 상승을 일으킨다. 금주가 상책이나 소량씩 매일 마시는 절주는 차선책이다.
▶ 카페인 섭취를 제한한다.
카페인 섭취는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킨다. 한 연구에서 150mg의 카페인(커피 2∼3잔)섭취 15분후 혈압이5∼15mmHg정도 증가되었음이 보고 되었다.
이러한 혈압의 상승은 단기간의 반응이며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혈압의 증가는 보고 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 과다한 카페인 섭취에 대해 주의를 주고 하루 1∼2잔 이하로 커피를 제한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포타슘, 칼슘 및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은 절제한다.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혈압 환자에서는 동맥 경화증이 더욱 잘 발생된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에 많으며, 특히 달걀노른자, 간, 곱창, 오징어, 새우, 굴 등에 많다.
▶ 스트레스를 푼다.
복잡한 현대 생활을 하다 보면 가정이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계속 쌓여 가는 경우 고혈압은 심해지고 합병증의 진행을 촉진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기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 술이나 담배로 해소하기보다는 적절한 운동을 한다든지, 음악이나 그림을 감상 한다든지, 잠을 충분히 잔다든지 하는 방법들이 바람직하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주어진 환경에 만족할 줄 알고 서두르지 않으며 낙천적인 성격의 사람은 야심 많고 경쟁적이고 불안·걱정이 많은 성격의 사람보다도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성격이나 생활 방식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겠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의 고혈압 가이드라인(JNC) 6차 보고서는 생활양식의 변화를 통한 고혈압 예방을 중요한 전략으로 채택했다.
1.하루 소금 섭취량을 6g(한 찻숟갈) 이하로 줄이는 것이다. 라면, 젓갈 , 김치, 찌개, 국, 마른안주 등은 아예 피한다.음식은 간을 하지 않거나 싱겁게 먹는다
2.생선, 과일, 야채, 저지방 유제품의 규칙적 섭취를 권장한다. 바나나, 오렌지주스, 감자, 요구르트, 늙은 호박 등에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다.
3.카페인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다. 하루 150mg의 카페인(하루 커피 3잔)은 혈압을 5~15mmHg 상승시킬 수 있다. 하루 커피 1~2잔 이하로 제한한다.
4.음주량도 제한한다. 특히 저순도 맥주는 관상 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는 증거가 있기는 하나, 폭음은 혈압을 상승시키며, 강압제를 복용해도 원하는효과를 얻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와인 1잔, 위스키 2샷, 대포 한잔, 소주 2~3잔, 맥주 1병이 하루 허용량이다.
5.섬유소가 많은 음식, 튀김이나 지짐 같은 기름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6.현미잡곡밥(백미50%.현미30%.나머지 콩.조.율무.보리등)을 먹는다
7.육류와 가공식품(라면. 빵 .밀가루음식 등)을 줄인다
8.콩제품(두부. 콩. 비지등)과 해조류(미역 다시마 김등),된장국, 청국장을 자주 먹는다
9.특히 평소에 양파, 감자즙, 다시마를 많이 먹는다
10. 생수를 많이 마신다 (하루 8 ~10컵 이상) 끓인물(죽은물)보다는 생수(6각수)가 좋다
어디서든 생수만 보이면 두컵씩 마시고 이동중에는 휴대하여 수시로 마신다
고혈압을 비롯한 모든 성인병의 원인은 혈액의 혼탁에서 온다
피가 맑지 못하고 끈적끈적하게 됨으로서 고혈압.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증 암 등을 일으킨다
이와같은 혈액의 어혈(불순물,찌거기)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인체에는 6각수가 좋은데 그 이유는 체액과 혈액속의 물이 6각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물은 10℃에서는 약 3% 정도가 6각수 이나 0℃에서는 약 10% 정도로 증가되므로 물은 차겁게
마시는 것이 좋다
근래에는 온도에 상관없이 6각수인 절대 6각수도 시판되고 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있다
래민다 절대 6각수에 대한 자세한 것은 그쪽 홈을 참고 하세요 [레민다6각수 홈]
특히 아침 공복시 6각생수에 감식초를 2티수푼을 타서 2컵씩 마시면 혈압도 떨어지고 변비와 숙변도
해소된다
또한 6각생수에 솔잎차를 장복하면 고혈압과 뇌졸증을 예방 할 수 있다
○효삼
현대과학이 밝혀낸 인삼의 효능(사포닌대사물)은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암, 당뇨병, 남성기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치매, 혈액순환 개선,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 두뇌활동 촉진, 간장보호, 위장병, 면역기능 증가, 갱년기장애, 여성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항암제보다 더 강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입증되어 있다
이러한 효과가 있는데도 지금까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인삼은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체질에 상관없이 인삼의 사포닌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발효인삼(효삼)이 개발되어 암,당뇨,고혈압,동맥경화환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든 인삼의 사포닌은 장내세균에 의해 FGM1과 FGM4로 분해된 후 체내에 흡수되어 효능을 발휘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삼의 효능이 다른 것은 인삼을 분해하는 장내세균의 보유 유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의 구성은 개인차가 크므로 사포닌의 흡수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소음인은 이 장내세균이 많고 한태음인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고, 다른 체질은 장내세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산삼사포닌, 백삼 사포닌, 홍삼 사포닌, 선삼사포닌도 모두 장내세균에 의해서 효삼 특유성분으로 변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장 안에는 9천여종의 세균이 있는데 어떤 세균이 인삼 사포닌을 가수분 해하는 효소인가? 김재백 박사(원광제약대표:70)는 이 세균를 찾기 위해 17년전 일본에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이 분야의 권위자인 하세가와 시게오 박사에게 연구를 의뢰했다.
하세가와박사는 12년간 무균 쥐실험, 2천여명의 대변을 조사한 끝에 프레보텔라 오리스 라는 장내세균을 찾아내고 이를 하세가와균주라고 명명했다.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이 인체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내 분해효소인 프레보텔라 오리스가 있어야 하는데 효삼은 4년 된 인삼을 온도·산도(PH)·수분 등을 조절해 한 달 정도 발효과정에서 장내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분해효소를 포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특히 난치병 즉,암과 당뇨,고혈압 ,동맥경화환자에게 효험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혈액을 맑게하고 암세포의 신생을 억제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며,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강력한 혈당강하 ,혈압강하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발효인삼(효삼)의 FGM1과 FGM4은 각종실험에서 약해진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복용하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광대 생약연구소 김재백박사와 일본의 하세가와 히데오 박사는 본 연구 논문으로 2001년도 일본 화학 의약회 학술상을 받았다
효삼은 02년 6월 국내 (10-2002-0046668)와 일본(jp-p-2002-00213330), 에 특허출원을 마쳤다. 앞으로 미국에도 특허출원 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을 추출하여 합성한 인삼제품이 여러종류가 나왔으나 환자의 체질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문제점을 효삼이 개발되므로서 해결된 것이다
※효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안내 http://ginsengkr.com
○양파술
고혈압에 좋은 부작용없는 민간요법으로는 양파와 붉은포도주를 이용한 양파술을 들 수가 있다.
재료는 양파 2개, 포도주 400㎖를 준비한다. 우선 양파의 맨위 껍질을 벗긴 다음 8등분으로 자른다. 유리용기에 양파를 넣은 뒤 포도주를 붓고 유리용기의 뚜껑을 닫는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2∼3일 두었다가 양파를 체로 걸러내어 맑은 물만 냉장고에 보관한다. 복용법은 1회에 소주잔 1잔정도를 하루 2∼3회 마시면 된다.
○ 오동나무(개오동나무)
고혈압으로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어지러울 때 쓴다.
오동나무 꼿이 피기 전에 잎을 따서 그늘에 깨끗하게 말렸다가 약한 불에 약간 누렇게 덖어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이것을 한 번에 5-6g씩을 소주 한 잔에 타서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혹은 오동나무 잎을 달여 먹기도 하고, 말려서 담배처럼 피우기도 한다. (오동나무 잎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키는 작용을 가진 성분이 있다.)
○ 칡뿌리, 무씨, 잣
칡뿌리를 음력 5월 5일에 캐어 햇볕에 말렸다가 잘게 썬 것 40g, 잣 알갱이 20g, 무씨 15g,물 500ml를 토기 그릇에 넣고 약한 불에서 한 시간 정도 달이면 절반쯤 된다.
이것을 식혀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 먹고 한 사간쯤 있다가 먹는다. 이 세 가지 약을 섞어서 쓰면 머리 아픈 것이 점차 멎고, 가슴 두근거리는 것이 낫는다.(칡뿌리의 성미는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것, 잦은 풍으로 어지럽고 머리 아픈 것을 치료한다)
○ 족두리풀(세신)
중풍(고혈압)으로 머리가 아프고 목이 쉬어서 말을 못 하는 데 쓴다.
족두리풀 뿌리를 2월과 8월에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보드랍게 가루 내어 코에 밀어 넣는다.
○마늘
아침 저녁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쓴다. 재래종 마늘 50g에 참기름 150ml를 넣고 마늘이 녹을 정도로 달여서 세 번에 나누어 밥 먹고 30분 있다가 먹는다.
○지렁이(구인)
지렁이를 찬물에 25시간 동안 담가두어 불순물을 다 토하게 한 다음 그늘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2g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고 30분 후에 먹는다. (지렁이는 이뇨, 해열 작용이 있으면서 두풍,중풍,간질,풍열을 치료한다)
○ 오이씨
오이씨50g을 그늘에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약 500ml의 물에 12시간 동안 담가둔다. 찌꺼기는 짜 버리고 그 물을 한 번에 60ml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먹는다.
○ 대추나무 잎
대추나무잎3kg에 물25리터를 넣고 두 시간 동안 달인 후 찌꺼기는 버리고 약물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한 번에 30ml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먹는다. (대추나무 잎의 성미는 달고 따스하며 독이 약간 있다. 민간에서는 고혈압에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 근다시마
근다시마 2~3g을 물 한 대접 속에 넣고 근다시마가 불어 미끌미끌하게 죽처럼 되었을 때 마신다. 최근에는 먹기 쉽게 분말과 알약이 시판되고 있는데 2~3g을 기준으로 저녁식사 후 복용하면 좋다. 변통이 좋아지고 살이 찐 사람은 살이 빠진다.
○ 구기자 잎
구기자 잎 10g정도를 물에 달인 후 차처럼 매일 마신다.
○ 뽕
뽕나무뿌리의 껍질을 상백피라고 하는데 이것을 10g정도의 물로 달인 후 복용하면 혈압이 내려간다.
○ 홍 화
혈관속을 정제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증에 사용된다.단미로 사용하면 복용하기 어려우므로 하루 3g씩 다른 한방약과 섞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종 려
종려 잎이나 열매를 채집하여 말린 후 5g 씩 달여 차 처럼 마시면 이뇨효과를 볼 수 있으며, 고혈압증이나 중풍등에도 잘 듣는다.
○ 영 지
영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혈압강하제이다.
그러나 좋은 영지를 골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영지를 매일 달여 마시면 점차 혈압이 안정되고 게다가 혈전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고지혈증을 개선한다.
○ 감잎·생감의 떫은 앙금
말린 감잎 10g정도를 물로 달인 후 차 처럼 매일 마신다.
고혈압증의한방요법
한방으로 고혈압증인 체질을 개선시키려면 증상에 따라 처방을 해야 한다.
□ 삼황사심탕 (신화 삼황사심탕엑스과립)
얼굴이 붉어지고 상기된다. 두통, 귀울음, 초조감, 짜증, 불면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가끔 코피가 나고 변비가 있다.
□ 황련해독탕 (신화 황련해독탕엑스과립)
같은 증상이지만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불면증이 있다.
□ 대시호탕
가슴과 배의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 조금 딱딱하고 때로는 고통을 느끼며 머리 무거움, 귀울음, 가스가 자주 차고, 복부팽만감이 있다. 담석증 증상이 보이며 변비기가 있고 치질을 앓은 적이 있다. 간이 나쁘다.
□ 도핵승기탕 (신화 도핵승기탕엑스과립)
갱년기 장애, 생리불순, 냉증, 상기, 두통, 어께결림, 건망증, 현기증, 요통, 변비, 치질 등의 증상이 있다.
□ 시호가용골모려탕 (신화 용모정)
불면, 다몽, 작은소리에 민감하다. 어께결림, 두통, 신경성심계항진, 원형탈모증 등의 증상이 있다.
□ 팔미지황원 (신화 팔보환)
야간 빈뇨, 목마름, 허리시림, 발시림(혹은 발바닥이 뜨거움), 권태감, 시력감퇴 등의 증상이 있다.
□ 영계출감탕 (신화 영계출감탕엑스과립)
어지러움증, 현기증, 두통, 혈압불안정, 신경성 심계항진, 위하수 등의 증상이 있다.
□ 반하백출천마탕 (신화 반하백출천마탕엑스과립)
머리가 무겁고 머리띠나 모자를 계속쓰고 있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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