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세가지 습관
먹는 습관
건강식의 다른미름은 자연식, 발효식, 전통식으로 부를 수 있다. 몸의 구성은 먹고 마시는것을 기초하여 형성됨을 상기하면 먹고 마시는것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것이다. 몸에 해로운것(고단백식, 지방식, 트랜스-변형지방, 유제품, 잔류농약이 남아있는 과일이나 채소, 몸에 유해한 재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간편식, 간이식, 제과, 제빵등)을 멀리하고, 몸에 유익한 식품에 대해 공부하고 자연농 농산물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수고를 아끼지 말라.
몸에 맑은 공기를 공급하기위해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깨끗한 물을 구하여 마시는것은 물론 몸에들어가는 모든 음식물에 오염되지 않은 물을 사용하라.
입에 달고 부드러운것에 길들여져있는 좋아하는것에 대한 기준을 바꾸라. 몸에 해로운것을 매일 매끼를 먹고 마시면서, 매순간 오염된공기를 마시면서 몸의 자연치유기능이 온전하길 바란다면 몸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은가? 이제부터라도 몸이(입이 아니라) 좋아하는것을 먹고 마시는것을 시작해 보자.
운동습관
사람의 몸은 직립하여 걷도록 만들어 �다. 편한것에 길들여져 있는 몸은 차츰 그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가며 점점더 운동을 싫어하게 만든다. 결국은 먹고 남은 에너지는 몸의 몸에쌓여 몸에 과중한 부담으로 남게되어 몸의 자연치유 시스템을 위협한다.
물론 과도한 운동은 몸에 무리를 가져와 해로울 수 있지만 적당한 운동은 몸의 치유체계를 위해서 필수이다. 운동중에 가장 좋은것은 걷기이다. 단순한듯한 걷는일에는 몸의 모든 감각기관이 총동원된다. 시각을 통해 전달된 길에 대한 정보를 뇌에 보내면 뇌는 몸의 전신으로 명령을 보내고 몸은 수평을 잡고 안전하게 걸음을 뛰게 되는것이다. 몸에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빨리걷기를 매일 30분이상 일주일에 5일 이상을 하기를 권한다.
더군다나 걷기는 새로 배울필요도 없고, 편한 운동화 하나 있으면 되니 비용도 들지 않는다. 몸이 원하는것은 값비싼 산삼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걷기이다.
비움의 지혜
일상생활에서 오는 온갓 스트레스는 몸의 자연치유력을 심각히 간섭한다. 재물이 많으면 걱정이 적을듯 하지만 그렇지 못함을 상기하면 결국 스트레스는 본인 스스로 채움을 위해 만들어낸 산물임을 알 수 있다. 산야초 산행의 유익함에는 동의하지만 선뜩 나서지 못함은 다른 우선하는 일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그 우선하는 일의 목적이 무엇인가? 역시 본인이 스스로 정한 기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이 아닌가.
본인의 기준을 바꾸면 부족함도 없어진다. 식욕(절재하라), 물욕(기준을 바꿔보라), 배설욕(배설하라), 명예욕(버리라), 장수욕(이마져 허망하니 주어짐에 순응하라)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비워야 한다. 그 비워진 공간에 저절로 행복이 자리할 것이다.
몸에 좋은것을 구하기 전에 몸에 해로운것을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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