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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절염, 오십견

오십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27.

오십견


오십견은 50세에 많이 온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20대에도 많이 오는 병이 되었다.

원인으로는 장기간에 걸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목 디스크 등으로 장기간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였을 때
발생하며 관절염,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는 경우도 종종 있다.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나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운동의 제한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을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하기 어려워지게 되고
숟가락 질을 못할 정도로 악화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앉아 있을
때의 올바른 자세를 들 수 있다. 자연스러운 경사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시고, 너무 지나치게
차렷자세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어깨근육의
긴장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오십견 예방과 치료를 위한 체조


하나,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돌린다.


둘,깍지 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힌다.


셋, 깍지 낀 손을

등 위로 들어 올린다.


넷,그림의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힌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섯,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로 당긴다.


여섯,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올린다.


일곱,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팔을 쭉 뻗는다.

 이때 배는

 약간 당겨 넣는다.


여덟,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힌다.


아홉,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당겨

올린 후 힘을 뺀다.


열,손 끝이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로 엎드려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열하나,팔굽을 굽힌 채

바닥에 엎드린다.

얼굴을 좌우로 돌려준다.


열둘,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목을 편다.



어깨결림에는

하나, 국화차가 좋다.

국화꽃은 차로 마시게 되면

숙취, 두통, 어깨결림, 혈압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

둘,뻐근한 어깨의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갈근탕을 이용한다.

 갈근탕은 갈근, 마황, 계지,

 작약, 감초 등으로 이루어졌다.

셋, 잘 때 어깨를 베게를

이용해 늘 따뜻하게 감싸준다

넷, 비타민 B1과 칼슘,

단백질의 섭취를 많이 한다.

다섯,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여섯,독서나 PC를

이용한 일을 장시간 하게 될

경우 1시간에 5분 정도 휴식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준다.

 

 

견통(어깨아픔)

어깨뼈마디 부위에 병이 생겨

위팔을 잘 놀리지 못하면서 아픈 증상이다.


40살이 지난 사람들에게서 흔히

있는데 물질대사장애,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관절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

 노인성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서

기능장애를 겸해서 오는 아픔이다.

 그 밖에 외상, 종양 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어깨마디 주위에 불쾌감, 어깨를 무겁게

 누르는 감, 지속적인 뻐근한 감 등이

 있으면서 팔을 들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도 힘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밤에 더 아프다.

아픈 쪽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다.


<약물치료>


1)뽕나무가지(상지):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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