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중에서 다음과 같은 것에 주의
-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외출 시는 의류의 조절을 해서 온도차를 적게 하고, 가능한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합시다.
-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행합시다.
산책은 손쉽게 가능한 운동이지만, 숨이 찰 정도의 상태나 호흡 수, 맥박에 주의해서 행합시다. 맥박수는 1분에 평균 맥박의 1.5배를 넘지 않도록 5분간 휴식으로 평소의 맥박에 되돌리는 정도의 운동량이 목표입니다. 익일에 피로가 남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도록 합시다.
- 기상 시나 취침 시에 가래를 충분하게 뱉읍시다.
실내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행하도록 합시다. 건조하면 가래는 뱉기 힘들어집니다. 입을 행구는데 마음을 씁시다. 실내의 온도는 여름과 겨울에는 다소 다르지만, 22~24℃, 습도는 50~60% 정도가 적당합니다.
- 흡연은 기도를 자극해서 기침이나 가래를 늘이기 때문에 금연합시다.
- 한번에 많이 먹으면 횡격막이 올라가 호흡 운동이 방해 받습니다.
- 1일의 소변량을 측정하거나 체중 측정을 행해서 부종을 체크합시다.
폐의 수분이 많아지면 호흡 곤란이 발생합니다. 보통 보다 소변량이나 소변 회수가 적다고 느끼거나,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듯할 때, 신체의 수분이 폐에 고여서 수분이 많은 가래가 증가하고, 호흡이 괴로워집니다.
변비는 호흡곤란이나 식욕부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절합시다.
- 기침이나 가래가 보통보다 많다고 생각되거나,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부종, 호흡곤란 등 보통과 다른 증상이 보이면, 조속히 병원에 갑시다. 또, 정기적인 진찰을 받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술에 의해 폐가 작아 졌기 때문에 호흡 곤란은 그 상태에서의 호흡에 서서히 익숙해져 일상 생활을 보내도록 되어 옵니다. 만약 호흡 곤란이 지속하는 듯하면, 가정에서의 산소요법(재택산소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담당의에게 상담해 주십시오.
「호흡이 괴롭다」고 자각했을 때는 심호흡을 하거나 누워서 안정을 취해 보세요. 그래도 괴로운 상태가 계속되면 당황하지 말고, 병원에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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