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환자의 고통 완화 치료
고통을 완화하는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이란?
암 치료가 불가능 할 때,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 둘 다 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치료로 종양의 크기가 감소하고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치료가 불가능한 암을 가지고도 살아있는 동안에 잘 살아갈 수 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여러분이 어떠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하더라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약과 관련되지 않은 치료 뿐만 아니라 약물 치료도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증상들은 무엇이 병을 유발하는지에 따라 치료 받게 될 것이다. 이번 장에서 여러분은 고통, 메스꺼움, 식욕감퇴와 만성으로 인한 여러 증상, 복부 치료, 호흡 곤란 등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통증은 많을까?
통증과 증상 치료는 과거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졌기 때문에 담당 의료진은 여러분이 최대한으로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환자의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있어 얼마나 성공적인지에 대해서는 초기에 말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 즉, 혼자서 증상을 뚫고 나가려고 하지는 마라.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의 증상과 고통은 대게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된다. 이따금씩 우리가 할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려움에 처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가족이 알아야 할 정보
삶의 막바지
이번 내용은 여러분이 사랑하던 사람이 겪고 있는 것을 이해하여 죽음의 마지막 단계에서 어떤 일들이 발생하게 될지를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각 환자들이 처한 환경은 다르며 이것의 신호와 증상들도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나타난다.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것은 암 말기 환자들이 급작스럽게 병약해지고 졸림을 느끼기 때문에 자는 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다. 죽어가는 것과 죽음은 대게 평온하고 조용하다.
의료진들은 이러한 때에 무엇을 해야 할지를 준비하도록 해준다. 조급해 하며 문의하려고 하지는 마라. 여기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나열했다. 하지만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 안락함: 죽음이 다가옴에 따라 고통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호흡: 숨이 멈추면 10 ~30 초의 일정한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뒤에는 깊은 숨이 따르게 된다. 꿀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은 목구멍 뒤에 침이 모아져서 그런 것이다. 근육이 약해져서 침을 잘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들이 환자와 가족들을 힘들게 한다면 도움을 구해라.
- 고통으로 신음하는 것: 숨을 내 쉬거나 움직일 때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환자가 고통스럽기 때문이 아니라 공기가 늘어진 성대를 지나가기 때문이다.
- 색깔 변형: 림프가 있는 곳의 피부는 대게 푸르스름하다. 이것은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고 결국에는 멈추게 된다. 이것은 신체가 멈추게 되는 것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삼키는 것: 환자가 너무 약해져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것은 아주 흔하다.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빨리 먹으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가족들이 환자의 속도에 맞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환자들이 점점 힘을 잃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들은 우리가 필요한 만큼의 힘은 요구되지 않는다. 구강 치료와 안락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다.
- 중요한 신호: 심장 박동수가 떨어짐에 따라 맥박이 느려진다.
- 혼란: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나타나는 것은 아주 일반적인 현상이다. 죽음을 맞이한 환자들은 가족 앞에서 과거에 죽었던 사람들에 대해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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