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생약의 오수유, 암 전이 억제에 효과 현약사연, 부작용 적고 약제 개발로
富山県(토야먀현) 약사연구소(小杉町:코스기쵸)의 小笠原승연구원은 27일 까지 한방생약 오수유에 포함된 성분 에보지아민이 폐암이나 피부암의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쥐 실험에서 에보지아민은 암세포가 체내 조직으로 들어가는(침윤), 전이하는 작용을 약 70%의 비율로 저해했다. 어보지아민은 부작용도 적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기때문에, 동연구소에서는 암전이 적제제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오수유는 밀감과 오수유 과실로 건위(健胃), 진통, 이뇨제로서 배합된다. 실험에서는 에보지아민이나 알카로이드 등 천연화합물 75종류와 캡틴이나 시스플라틴 등 항암제 6종류를 이용해, 폐암과 피부암 모델의 쥐에 각각 투여해, 암세포의 전이나 증식의 억제 효과에 대해 조사했다.
천연화합물 23종류와 항암제 팩크리터키셀이 암세포의 침윤을 저해해, 에보지아민은 가장 높은 약 70%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에보지아민과 암세포를 48시간 이상 배양한 결과, 암세포의 증식을 저해하는 효과도 보였다.
에보지아민은 간장이나 신장, 골수세포에 주는 장애가 적고, 체중 감소 등의 부작용도 없엇다. 팩크리셀 이외의 항암제 5종류는 암세포의 증식은 억제했지만, 침윤을 저해하지는 못 했다.
小笠原연구원은 2년전부터 연구를 시작해, 에보지아민이 결장암이나 대장암의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내고 있다. 에보지아민은 다종류의 암세포의 전이에 대해서 억제 효과를 나타낼다고 보고 있어, 12월에도 일본 약학회의 학회지 상에 효과에 대해서 발표한다.
에보지아민의 효과는 동물 실험으로 확인된 단계이고 이후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실험을 진행해 간다. 小笠原연구원은 「암 전이는 암 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의 하나이다. 부작용이 적은 전이 억제제를 개발해,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
'일반 건강상식 > 한방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수술후의 한의학 결합치료 (0) | 2008.08.16 |
---|---|
황기차 (0) | 2008.08.16 |
흑호두 (0) | 2008.08.14 |
한방의 진단과 치료 (0) | 2008.08.13 |
쑥뜸 치료법 (0) | 200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