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암을 다스려 나갈 것인가?
[자연요법 암 치유 종합프로그램]
○심리 : 신앙, 상담, 심리예술치료, 미술치료, 웃음치료, 명상, 향기요법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을 만든다. 따라서 마음의 병을 치료하면 몸의 병도 치유된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암 치료를 위한 제1의 요소이다. 마음속에 담고 있던 감정의 찌꺼기를 걷어내고 밝고 환하게 웃어보자. 그리고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암 투병에 임하자. 놓고, 버리고, 비워내는 것이 매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한다. 그래야 몸의 병도 치유됨과 동시에 새로운 삶이 열리기 때문이다]
○항암식이
☞ 주식 - 현미식(현미+율무+기장+조+콩 등 잡곡 5가지 내외) 생식(곡식위주)
☞ 부식 - 찬(채소, 산야초, 해초류, 해삼, 버섯, 콩류) 흰살생선 등
양념 및 조미료(전통발효식품-된장, 간장, 청국장 등, 천일염 볶은 것, 죽염, 토종꿀, 조청, 올리브유, 들기름, 아마씨유,현미식초, 사과식초, 기타 천연조미료(다시마+표고버섯+멸치가루) 등
☞ 간식 - 과일(사과, 배, 딸기, 토마토 등), 찐(혹은 구운) 감자 및 고구마, 씨앗류(해바라기 씨, 호박씨 등), 볶은 콩, 통밀/호밀빵, 약간의 견과류(아몬드, 살구씨 등)
[무엇을 먹을 것인가? 이 물음 앞에서 많은 환우와 그 가족이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선택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것저것 먹지 말라고 하면 무엇을 먹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은 지천에 늘려있다. 밭과 산과 들과 바다에 늘려있는 곡식과 채소, 산야초, 해초들이 우리를 부르고 있지 아니한가?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산물(産物), 인위적 가공과정이나 정제과정을 거치지 아니한 먹거리, 이것들이 암 환자인 우리들의 먹거리이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체력이 떨어진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믿지 말자. 이미 우리의 뇌는 고기는 체력을 길러주는 좋은 먹거리이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 관념에서 탈피해야 암을 치료할 수 있다. 고기는 암 환우에게 결코 이롭지 않은 음식임을 명심하자]
○운동 : 유산소 운동 위주(산책, 가벼운 등산 등),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붕어운동, 목 운동, 척추운동, 하체 운동, 복식호흡 등
[운동은 암 환우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매우 강조하고 있는 항목이다. 건강과 운동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운동을 해야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쉬운 건강법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운동을 하려 시도하지 않는다. 100마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당장 즐거운 걷기부터 시작하자]
○제독 : 관장(커피, 레몬, 죽염, 유산균, 약초 등), 녹즙, 생식, 뜸, 침, 찜질(된장, 비파잎, 겨자, 생강, 토란, 돌 찜질, 테톡스, 듀팔락, 차콜, 목초액 등 복용)
[만병의 원인은 체내 독소 때문이다. 이 독소는 정상적인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생활환경이 악화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다. 혈액이 탁해지고 혈행이 막히며 인체세포가 숨을 쉬지 못하게 되면 자연히 신진대사의 교란이 일어난다. 우리의 몸은 신비한 힘과 정밀성을 가졌지만 과부하가 걸리면 어쩔 수 없이 망가지고 만다. 그러나 과부하가 걸렸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면 다시 원상복구 할 수 있는 힘을 우리 몸은 가지고 있다. 제독요법은 우리 몸을 원상복구 해주는 요소이다. 피를 깨끗이 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하며 체세포에 정상적인 영양을 공급하여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유해요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촉진시켜 질병을 예방해 준다. 암 환우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일이 체내 독소 제거이다. 어떤 방법으로 독소를 몰아낼지는 개인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당장 실천해 보자. 기분이 다를 것이다]
○특수영양 : 녹즙, 생식, 비타민A, B12 , B17 ,C, E, 미네랄(셀레늄 등),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유황화합물, 베타-클루칸, 식이섬유, 다당체, 단백질(식물성단백질 위주), 지방(불포화지방산-오메가3계열 위주, 탄수화물(이노시톨 6인산))
[암 환우는 정상인에 비해 많은 영양물질을 필요로 한다. 정상인과 똑 같이 영양을 공급했을 때 암 치료효과를 거둘 수 없을 수도 있다. 이 때는 암 환자에게 다량의 필요 영양소를 공급할 필요가 있는 데 주로 항암작용이 있는 물질이 그것이다]
○면역 : 꽃송이버섯, AHCC, 아베마르, 후코이단, 겨우살이, 상어연골, 상어간유(스쿠아라민), Noni fruit capsules, Cysteine, Green tea capsules, Soy isoflavone, Echinacea, Chrystal energy, Microhydrin. D12. 토코비드. 코엔자임Q-10. 게르마늄132. 웅담엑기스. 인삼쥬스.영지한방차.
[암 환우는 거의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다. 암이 면역계 질환의 하나인 만큼 면역력 향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역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여러 식품들도 있지만 고용량의 면역증강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건강보조식품 하나 정도는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보병부대와 특수부대의 차이에서 찾을 수 있는 데 보병은 더디게 적진을 점령하지만 특수훈련을 받은 공격부대는 단숨에 적을 교란하여 적진을 점령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즉 고용량의 면역증강 물질이 암세포(적진)를 교란시켜 사기를 꺾어 놓고 보병(식이요법)이 적진을 점령하여 최후의 승리의 깃발을 꽂게 한다]
○청혈 및 혈액순환 : 녹즙, 생식, 풍욕, 냉온욕, 반신욕, 각탕, 족탕, 기타
[암은 면역계 질환인 동시에 혈액질환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혈액이 깨끗하고 혈행(피의 흐름)이 원활하면 정상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암에 걸리지 않는다. 즉 정상적인 영양공급과 원활한 대사작용이 이루어진다면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러나 암 환우는 정상적인 영양공급과 대사작용이 방해를 받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방해의 중심에 혈액이 있다할 것이다. 따라서 혈액을 깨끗이 하고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특별한 요법이 전제되어야 한다]
○삶의보람 : 창작활동, 창의적 생활, 즐거운 일거리, 봉사, 나눔, 사랑
[암 진단 후 암 환우는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생활하게 된다. 최초 암 진단과 함께 발생하는 갖가지 심리적 변화는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그러나 분노, 공포, 증오 등을 버리고 관찰자 입장에서 삶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죽음에까지도 초연할 수 있는 마음의 다스림은 암 환우에게나 일반인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오히려 암을 극복한 사례를 보면 자신의 이전까지의 삶의 형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의 삶을 버리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가짐, 아낌없이 주는 사랑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통증완화 : 지렁이찜질, 비파잎 찜질, 뜸/침, Hydrazine sulphate(Sehydrin)
펜타조신등 각종 진통제 적절히 활용. 마약성진통제 몰핀도 중독성이 많이 개선되었으므로 적당량사용
[통증은 암 환우가 감당하기 힘든 가장 큰 요소이다. 여러 가지 불협화음으로 발생하는 통증은 때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 정도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비 온 뒤엔 반드시 맑은 날이 오게 되는 것은 자연의 진리이다. 적절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어려움(통증)을 다스리면 밝고 희망찬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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