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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지혜로운 암 투병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4.

돈 안들이고 암과 싸움하기


우리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돈 하나도 안 쓰고 암과 싸울 수 있는 방법이 너무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비싼 수술, 비싼 약, 비싼 건강보조식품 먹는다고 암이 낫더냐? 아니다. 어떤 사람은 제품을 팔기 위해 산에서 암을 치료하고 온 사람에게 부탁을 한다. 이 약, 혹은 이 식품을 먹고 암이 나았다고 한 번만 이야기 해 달라고....ㅎㅎㅎㅎ 그렇다. 어떤 식품은 먹고, 또는 어떤 약을 먹고 암이 나았다라는 이야기는 100% 다 믿지 말고 대략 10%만 믿으면 된다. 무조건 믿지 않고 의심하는 것도 투병생활에 도움이 안 되니 가능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되 10%만 참고로 하라는 이야기다.


자 그러면 돈 안들이고 암과 대적해서 싸워보자


☆부지런히 움직여라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면 살아 날 것이요, 아프다고 누워만 있으면 죽는다. 50보만 걸을 수 있고 삶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50%는 묵고 들어간다. 그러니 병원 침상에서 마냥 누워서 치료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빨리 일어나라. 그리고 숲이 우거진 조용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라. 그러면 암 세포는 움직일 수 없다. 누워만 있으면 암세포가 활개를 펴고 날아다닐 것이다.


☆풀을 뜯어 먹어라

비싼 약, 비싼 건강보조식품 다 필요 없다. 들이나 산에 가면 암 환우에게 좋은 풀들이 수 없이 많다. 풀을 뜯어 먹는다고 해서 소 되는 것 아니다. 산이나 들에 가면 늘리고 늘린 것이 항암식품인데 왜 사람은 비싼 건강보조식품을 사서 먹는지 모르겠다. 산야초(산나물, 산채, 혹은 약초, 수목 등)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생리활성 영양물질의 보고다. 여기서 보고란 보물창고란 뜻이다. 오늘날 대부분 천연추출물의 원료가 이 산야초라는 점을 알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이해가 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고... 어떤 산야초가 암에 좋냐고 묻지는 마라. 모든 산야초가 다 좋이니 각개 암에 더 효과있는 산야초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지금부터 공부를 해라. 공부한다고 돈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산에 올라가서 좋은 공기(산소)를 열심히 마셔대라.

산이나 들에 풀 뜯으러 가면 좋은 항암식품만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숲에서 나오는 각종 생리활성물질(대표적인 것이 음이온)을 돈 안내고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요즘 물도 돈 주고 마시는 시대니 돈 안주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숲 속의 공기를 빨리 많이 마셔라. 공기도 조금 있으면 돈 주고 마셔야할지 모른다. 그러니 빨리 숲으로 올라가라.


☆날마다 웃어라

웃음은 만 가지 질병의 명약 중의 명약이다. 웃는다고 돈 내라고 하는 사람 없다. 돈 내라고 해도 안내면 된다. 그렇다고 소송, 진행할 수 없다. 미친 사람처럼 웃어대도 좋다. 울상을 하고 있으면 병이 치료 되다가도 다시 악화된다. 오던 복(福 )도 다시 빠꾸하여 돌아간다. 그러니 억지로라도 웃어라. 그래야만 살 수 있다. 실제로 웃음으로 암을 치료한 사례도 많다. 그것은 우리의 육신은 정신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웃다보면 암세포도 맥을 못 춘다. 슬퍼하고 절망하라고 암세포가 점령하였는데 오히려 좋아하고 기뻐하니 암세포는 지(암세포) 때문에 즐거운 줄 알고 도망간다. 암세포는 놀부 심보라 사람이 웃는 꼴을 못 본다. 그래서 지(암세포)가 몸 밖으로 나가면 다시 슬픔에 빠질 줄 알고(지-암세포가 몸 안에 있어도 웃으니) 슬그머니 야반도주 하게 된다. 암세포는 지능지수가 없는 단순무식한 놈이다. 이런 놈을 다스리자면 머리를 써야 한다.  자 지금부터 암세포를 속이기 위해서 웃기 시작해라. 그러면 여러분은 살 수 있다. 이 점에서 한국웃음연구소 이요셉 소장의 웃음요법은 복음과도 같다. 그러니 환우 여러분께서는 웃음의 비법을 알고 있는 이요셉 소장의 웃음세미나나 콘서트에 무작정 참여하라. 그러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신앙을 가져라

필자가 신앙을 가져라. 자신의 말을 묵묵히 들어줄 수 있는 절대자를 찾아라.그것이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관계없다. 자신이 진정 울고 싶을 때 통곡을 하면서 울어 가슴에 쌓인 응어리를 풀어낼 수 있는 절대자라면 좋다. 실컷 울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사람 앞에서 울면 쪽 팔릴 수 있으니까...ㅎㅎㅎㅎ 통곡을 하면서 진정 자신이 바라는 이야기를 쏟아내라. 그러면 들어 준다. 어떤 사람은 절대자 한 분 보다는 여러 분이 있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 데 그것은 아니다. 마누라도 한명이 더 낫다. 여러 명은 관리가 안 된다. 돈도 많이 들어간다. 그러니 자신의 절대자는 한 분이면 족하다.



☆밥따로 물따로 먹어라

밥따로 물따로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고 한다. 자세한 건 나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안다. 음식물의 연소율이 높아 똥에서 냄새가 안 나고 체내 독소나 노폐물이 축적되지 않는다. 오늘날은 많이 먹어서 병이 생긴다. 태우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밀어 넣어 놓고 본다. 입만 즐겁게 하고 몸은 즐겁게 안한다. 참으로 이기적인 행동이다. 그래서 입이 즐거우면 몸이 괴롭게 된다는 사실, 이제 명심해야 할 때가 된 듯하다. 그만큼 고생을 했으니...

밥따로 물따로 먹는다고 돈 달라는 사람 없다. 그러니 실천해보라. 부작용? 걱정 없다. 부작용이란 말을 하는 사람은 저승사자가 먼저 데려 갈 것이다. 지구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산야초 효소를 만들어 먹어라

산야초효소는 효소중의 으뜸이다. 영원히 밝혀내지 못할 식물의 신비한 힘이 산야초 효소를 통해서 우리 몸에 쉽게 동화 및 흡수된다. 산이나 들에 늘린 풀들을 수십가지(약30가지 정도 하면 됨)를 뜯어 설탕에 재어서 발효시키고 약 6개월 지나서 음용하면 그 어떤 음료보다고 좋다. 이렇게 한다고 돈 들어가는 것 아니다. 잉~ 설탕 값은 들어간다고...그것도 아까우면 치료를 포기해라. 그러는 편이 낫다. 잉~ 또 무슨 소리? 설탕이 암세포 식량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 식물에 들어 있는 수많은 물질들과의 화학반응을 통해서 설탕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다만 부패하지 않고 제대로 발효(화학반응)하라고 넣는 도구일 뿐이다. 그것도 소모성 도구이다.


☆이런 것은 먹지 마라.

설탕, 정제염(화학소금), 화학조미료, 감미료, 가공식품, 음료(거의 모든 판매음료) 등은 가능한, 아니 절대로 먹지 않는 습관을 길러라. 안 먹는 만큼 남는다. 사람의 혓바닥은 먹어서 병들게 한다. 화학소금처럼 정제된 혓바닥을 잘라내야 암이 낫는다. 그놈의 혓바닥 즐겁게 하려다가 내 몸 병드는 것을 잊는 우매한 행동은 더 이상 용납하면 안 된다.


☆물을 적절히 이용하라.

요즘 반신욕, 냉온욕, 족탕 등 물을 이용한 치료법이 많이 알려졌다. 이것 또한 돈 안들어간다. 욕조, 족탕기 등등 운운하는 데 그것 살 필요 없다. 그냥 화장실에서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 혹은 찬 물 나오도록 조절하여 하면 된다. 물론 돈이 쬠 남는다면 반신욕기, 냉온욕기, 족탕기 등 사면 우리나라 경제에 도음이 된다. 소비가 촉진되야 나라 경제가 산다는 원칙하에서...물을 적절히 이용하면 물 값만 들어간다. 물 값도 아깝다고 하면 하지 마라.


☆뜸, 찜질 등을 적절히 활용하라.

뜸이나 찜질은 통증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이 또한 돈 안 들어간다.


☆지압, 두드리기 등

그리고 몸을 두드리거나 눌러주는 기법을 익혀 적절히 활용하면 다양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압, 맛사지, 두드리기 등등(한의서를 통해서 습득하거나 또는 전문가에게 배워라) 돈 별로 안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