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과 암2
{참고문헌}임상과 약물치료 1988. 2 카나가와현립 암센터
성격과 암1의 계속입니다.
○가 쳐져있는 것은 암에 걸리기 어렵거나, 걸려도 예후가 좋은 성격, ×는 그 반대, △는 ○와 ×의 중간입니다.
○ 유형 1:엄격함, 명령적, 간섭과다형, 과보호적, 보살핌이 좋음, 놀이나 휴식에 서툼
○ 유형 2:타협적, 눈치가 빠름, 명령적, 자기주장형, 충동적, 직감적, 성격이 급함, 책임감
△ 유형 3:자유분방, 타자우선, 개방적, 보살핌이 좋음, 협조성이나 순종성이 부족
? 유형 4:개방적, 충동적, 책임감, 타자우선, 자기주장이 약함, 타협적, 순응적
○ 유형 5:상냥함, 객관적, 과보호, 신경질, 타협적, 순응적, 타자우선, 주장이 서툼
△ 유형 6:상냥하고 친절, 보살핌이 좋음, 타협적, 협조적, 호의적, 자기주장 약함, 타자우선
× 유형 7:책임감 강함, 명령적, 현실적, 꼼꼼함, 냉정함, 자기중심, 남에 대한 배려 부족
× 유형 8:친절, 보살핌 좋음, 과보호, 놀이에 서툼, 객관적, 현실적, 자기주장 약함, 타협이 서툼
? 유형 9:객관적, 현실적, 휴식에 능숙함, 자기중심, 배려나 타자배려 부족
암의 스테이지를 고려하지 않고 생존률을 비교한 결과, 성격에 의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스테이지 4에까지 진행한 암환자만을 대상으로서 생존률을 비교한 경우에는 성격에 따라 큰 차이가 생겼습니다.
환자 중에서 「적극적으로 암과 싸워 나가자」라고 생각한 사람은 「나는 암이 아니다」라고 부정하거나 「암에 걸려 버렸다면 어쩔 수 없다」라고 포기하거나, 절망감에 사로잡혀 버린 사람과 비교해서 생존률이 상당히 양호하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잘 발산시킨다는 것이 암에 걸리지 않는 포인트인 것 같지만 그것에 더해서, 무언가 교훈적이지만 타인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안된다고 합니다.
필자는 유형 4에 ○를 쳤습니다. 또, 유형 9에도 자신에 해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2개의 유형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느 유형이었습니까?
7과 8에 ○를 치신 분은 너무 신경써서는 안됩니다. 신경쓰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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