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
일본에서는 위암은 남녀모두 최근에는 감소해 오고 있는 경향이 있지만, 대장암은 그것에 반대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암은 소장에는 생기기 힘든 것이지만, 대장에는 생기기 쉬운 성질이 있습니다.
대장은 소화 흡수되고 남은 장 내용물을 모아 수분을 흡수하면서 대변을 만드는 곳입니다. 결장과 직장 항문이 되는 약 2cm의 길이가 있습니다. 대장은 소장에 이어져 맹장에서 상행 결장 - 횡행 결장 ---하행 결장 - S상 결장(S상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으로 하복부를 우측 아래에서 소장을 둘러 싸고 사각으로 돌아 다음으로 직장(약 15cm) - 항문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암의 발생 부위의 빈도는 직장과 S상 결장의 2개소에게 많이 발견되고, 어느 것이나 대장암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혈변에도 주의-조기의 검사와 치료가 중요
대장암의 초기 증상은 변에 피가 섞이거나, 변의 표면에 혈액이나 점액이 붙착한다고 하는 것 같은 혈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과 치질의 출혈에 의하 혈변을 잘못 아는 경우가 있고, 깜빡하고 있는 사이에 조기 발견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외의 증상으로서는 변비, 설사, 복통 등이 있지만, 초기에는 오히려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대장암의 검사에는 변 속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량의 혈액이 섞여있는 지를 조사하는 잠혈 조사가 있고, 이것에 의해 혈액의 발견을 하는 것이 가능해 조기 발견의 유력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직장의 지진(指診), 내시경 건사, 주장 렌트겐 검사 등을 행하는 것에 의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 혈액 검사의 종양 메이커(maker)(CEA 등)의 이상치로부터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조기라고는 한정 지을 수 없습니다.
조기에 대장암이 발견되면, 수술 요법에 의해 95% 이상 치료됩니다.
지방의 과다 섭취와 섬유뷴의 섭취 - 위험 요인과 예방
대장암은 서양 각국에서 많이 보여지는 암의 하나입니다. 서양 각국에서는 지방의 섭취량이 많다는 것이 관꼐가 있다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식생활 습관의 변화에 의해 지방의 섭취량이 많아져 오고 있기 때문인지 최근 대장암이 증가 경향이 있습니다.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담즙산대사의 이상이 일어나, 그 때문에 암의 포로모터(촉진 인자)가 늘어가, 암이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섬유분이 많은 음식은 변의 량을 늘려, 장내에서의 변의 통과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암 촉진 인자의 활동을 줄이게 되어, 암의 발생을 적게 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막기 위해서는 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과 섬유분이 많은 음식을 충분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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