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과 발암

농약과 발암

 과연 농약은 식품 첨가물과 같이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인 것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식품 첨가물, 농약, 담배 등을 암의 원인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실제 암 치료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은「일상의 음식」「담배」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식이 섬유 부족, 과식, 지방 과다, 염분 과다, 알콜류 등을 원인으로 들고 있어, 농약류의 영향은 그다지 고려되지 않습니다. 즉, 식품 첨가물의 일부나 식품 그것에는 위의 속에서 위산의 영향을 받아서 발암 물질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지만, 매일의 식사에서 암을 막는 효과가 있는 식품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균형이 깨어졌을 때 병으로서의 암화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되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992년 사이언스지에 발표된「발암 위험성 랭킹」에서는 와인이나 맥주류가 잔류 농약보다 10배나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현재에서는 잔류 농약에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 않아도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