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발견에 새로운 혈액 검사법 千葉(치바)대학 그룹
치바대 대학원 의학 연구원 선단 응용 외과의 落合武徳 교수와 島田英昭 강사의 연구 그룹은 3일 혈액중의 항체 단백질을 조사하는 것으로 암인지 어떤지를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증상이 나오지 않은 사람의 암을 검지할 수 있던 예도 있고, 조기 발견법으로 이어진다고 기대된다. 미국 암 학회 기관지「Cancer」최신호에 발표했다.
동 그룹이 개발한 것은「혈청 p53 항체」라고 하는 혈액 검사법. 암 세포에서는「p53」이라고 하는 유전자가 이상이 되는 것이 있다. 이번의 검사법은 p53 유전자가 생겨 나는 이상한 단백질에 반응하기 때문에 혈액중에 생기는 항체를 검지한다.
전국 1.085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방법으로 혈액 검사를 한 결과, 약 20%인 221명(20.4%)을 양성으로 판정할 수 있었다. 특히, 두경부암(32%), 식도암(30%), 직장암(24%), 자궁암(23%) 등에서 양성으로 판정할 수 있는 비율이 높았다. 한편, 암은 아닌 사람을 양성이라고 오판정하는 경우는 적고,「혈청 p53 항체」를, 신뢰할 수 있는「종양 메이커」로 가능한 痼?알 게 되었다.
연구 그룹은 후생 노동성에도 보험 의료의 신청을 하고 있고, 허가된다면, 암 진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曽田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