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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일반 건강상식

조기 발견에 새로운 혈액 검사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11.

조기 발견에 새로운 혈액 검사법  千葉(치바)대학 그룹


 치바대 대학원 의학 연구원 선단 응용 외과의
落合武徳 교수와 島田英昭 강사의 연구 그룹은 3일 혈액중의 항체 단백질을 조사하는 것으로 암인지 어떤지를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혈액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증상이 나오지 않은 사람의 암을 검지할 수 있던 예도 있고, 조기 발견법으로 이어진다고 기대된다. 미국 암 학회 기관지「Cancer」최신호에 발표했다.

 동 그룹이 개발한 것은「혈청 p53 항체」라고 하는 혈액 검사법. 암 세포에서는「p53」이라고 하는 유전자가 이상이 되는 것이 있다. 이번의 검사법은 p53 유전자가 생겨 나는 이상한 단백질에 반응하기 때문에 혈액중에 생기는 항체를 검지한다.

 전국 1.085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 방법으로 혈액 검사를 한 결과, 약 20%인 221명(20.4%)을 양성으로 판정할 수 있었다. 특히, 두경부암(32%), 식도암(30%), 직장암(24%), 자궁암(23%) 등에서 양성으로 판정할 수 있는 비율이 높았다. 한편, 암은 아닌 사람을 양성이라고 오판정하는 경우는 적고,「혈청 p53 항체」를, 신뢰할 수 있는「종양 메이커」로 가능한 痼?알 게 되었다.

 연구 그룹은 후생 노동성에도 보험 의료의 신청을 하고 있고, 허가된다면, 암 진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曽田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