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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고혈압, 중풍

뇌졸증,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5.

뇌졸증

 

뇌졸증이란 위험요인 증상 진단 치료 및 관리 예방

 

고지혈증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갑자기 뇌에 국소적인 기능부전이 생기고 이로 인해 다양한
신경학적 결손(의식장애, 편측 마비, 언어 장애등)이 수반되는 질환입니다.


광법위하게 쓰이고 있는 뇌졸증의 절중의 의미는 무엣에 얻어맞아서 나가떨어진 상태라는 뜻으로 졸중풍의 준말입니다.
뇌졸증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과 심근경색증과 같이 혈관이 막혀 뇌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위험요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방세동, 흡연, 비만 등을 위험요인으로 들 수 있으며 이외에도 관상동맥질환이나 말초혈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가장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과거에 뇌졸증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증상

뇌의 일부가 기능하지 않음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얼굴을 비롯하여 한쪽 팔다리의 마비 및 감각 저하, 발음장애, 언어장애, 펀측 무시, 보행장애, 의식 장애, 어지럼증 등이며 특히 뇌출혈인 경우 갑작스런 뇌압상승으로 오심과 구토, 두통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진단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검진을 통해 이환된 뇌부위를 알 수 있으며 CT 및 MRI검사를 통해 확진이 됩니다.

치료 및 관리 방법

뇌졸증의 다수를 차지하는 허혈성 뇌졸증, 즉 뇌경색의 경우 환자가 빨리 병원을 찾아 충분히 이른 시기에 진단이 이루어지면 혈전용해술을 받게 됩니다. 혈전용해술은 정맥 주사를 이용한 경정맥 용해술과 혈관조용술을 통해 시행되는 경동맥 용해술이 있고 주요 뇌동맥의 폐색여부와 치료 성곡 가능성, 부작용으로 흔히 발생하는 출혈 가능성을 고려하여 의료진의 판단 하에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시간이 너무 경과하였거나 출혈 가능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혈전 용해술 없이 항혈전제를 투여하여 뇌경색의 진행이나 재발을 막히 위한 치료로 넘어가게 됩니다.


뇌출혈의 경우 출혈이 양이 많지 않으며 약물치료로 뇌압을 낮추고 혈압, 혈당, 체온 등의 조절을 통해 뇌손상을 악화를 방지하는 치료에 주력하며 출혈의 양이 많을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합니다.
뇌출혈 중에서도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조기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급성기 뇌졸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합병증의 예방입니다. 많은 뇌졸증 환자들이 뇌병변 자체보다는 페렴, 요로감염, 욕창, 급성 심근경색, 폐색전증 등의 합병증 때문에 사망하거나 뇌손상이 악화되곤 합니다.
또한 급성기부터 고려되어야 할 것이 재활입니다. 치명적인 위기를 넘겼다고 할지라도 반신 마비 등 신경학적 장애를 가지고 남은 여생을 살아가야 하므로 환자의 삶의 질을 고양시키기 위한 재활이 중요한 관리 목적이 됩니다.

예방

발생시 치명률이 높구 살아남는다고 하여도 영구히 신경학적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에방이 최선이 치료입니다. 고혈압, 당요병, 고지혈증, 심방세동, 비반, 흡연 등의 위험인자 관리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뇌졸증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경우 경험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뇌졸중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라도 뇌졸중의 발병력이 있다면 2차 발병에 대한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내용출처;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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