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알려진 전립선 질환에 대한 상식
-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암으로 변한다 .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생기는 기전, 생기는 부위, 발생 양상 이 완전히 다르므로 별개의 질환으로 이해해야 한다. 설사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더라도 전립선암으로 변했다는 논문보고는 없습니다.
- 전립선 비대가 심하면 증상도 심하다.
일률적으로 단정지을수 없다. 전립선 비대위치가 전립선요도를 직접 압박하는 부위인 선조직이 비대할 경우는 직접 증상악화와 직결되지만 그 외의 근육조직, 섬유조직인 경우는 그렇지 않다. 정확한 확인은 경직장초음파 검사로 할 수 있다.
- 전립선염은 불결한 성관계에서 옮는 성병이다.
전염성 성병에 의해 발생되는 세균성 전립선염은 전체 전립선염의 5%밖에 안된다. 대부분의 전립선염은 자극적인 요의 역행성 전립선염으로 인한 것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 정관 수술한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정관수술과 암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통계의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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