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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방사선 요법(2) - 비 소세포 폐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8. 4.

방사선 요법(2) - 비 소세포 폐암

근본 치료를 목표로 하는 방사선 요법
   1993년 이후, 남성에서는 전 악성 종양중, 폐암이 사인의 1위가 되어, 이후 30년간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것에는 흡연인구에 뒷받침된 발생률의 증가와 치유률이 여전히 낮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자기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직장에서도 주위에 폐를 주는 흡연을 중지해, 조기 폐암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마구찌현에서도 CT 검사를 주축으로 한 폐암 검진이 가까이 시작합니다.
 전 폐암 중, 남성에서 80%, 여성에서 95%는 비 소세포 폐암(선암, 편평상피암 등)입니다. 소세포 폐암이란 근본적으로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이 비 소세포 폐암의 근본 치료 수단은 현재, 수술이나 방사선 조사를 주체로 하는 치료 방법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조기 발견으로 근본 치료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병증, 년령, 암의 진행 상태로는 방사선 요법이 선택되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의 최신 치료 시스템이 사용된 방사선 요법은 병소에는 충분한 방사선량을 주위의 정상 조직에는 최소한의 조사가 되도록 CT 화상을 근본으로 치료 계획 장치(컴퓨터)를 구사해서 면밀한 계획을 세워 실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방사선 조사 단독보다도 화학요법(항암제)의 동시 병용으로 치유률의 획기적 개선을 얻어, 조기암은 원래부터 Ⅲ기의 진행 폐암에 대해서도 방사선 요법은 근본 치료를 목표로 하는 치료로서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1일 1회(약 1분간)의 조사, 6시간 띄우고 1일 2회의 조사, 화학요법과의 최적의 타이밍 등을 고려해서 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