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생활을 하다가 정말 막바지에 몰려 차가버섯으로서도 완치가 힘든 상태라 하더라도 마지막 인간적인 품위를 지킬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은 경감을 시켜 줍니다.
암 투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은 너무나도 고통스럽기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힘들게 가시게 되는데 차가를 드셨던 분들의 가족들은 그런 모습을 다 지켜보고 환자가 비록 완치가 되지 못하더라도 차가에 대해 너무도 고맙게 생각을 하십니다.
또한 혼수상태가 왔다 갔다 하며 전혀 거동을 할 수 없었던 분 중에도 차가버섯을 드시고 다시 몸을 일으킨 사례도 국내에 분명히 있습니다. 병원에서 2개월 시한 선고를 받은 지 3개월 후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 봉사활동까지 하며 2년을 더 생존하시고 넘어져 골반이 깨지는 통에 암이 아닌 몸의 밸런스 붕괴로 사망하셨습니다. 강남성모병원의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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