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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알아두면 좋은 암상식

[스크랩] 암은 왜 재발하는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08. 7. 28.

암은 왜 재발하는가?

“재발”은 “다시 일어난다”라는 의미입니다. 근본을 치료한다 즉 완전히 치료했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었거나 적어도 증상의 진행이 멎어 편해짐 즉 비활동적 상태였던 병이 수개월에서 우여를 거쳐 다시 활동적으로 된 것을 재발이라고 부릅니다.
암의 재발은 원발 종양(최초의 암)에서 흩어져 뿌려진 세포에 의해 시작되는 경우와 림프계나 혈류를 탄 세포에 의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전에 받았던 치료는 원발 종양과 거기에서 흩어져 뿌려졌던 많은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발결 불가능한 암 세포가 살아 남아있는 경우, 그것들이 뒤에 증식해 재발해서 발견된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재발한 암이 신체의 어디에 출현해도 다시 재발한 암은 원발종양과 같은 종류입니다. 예를들면 유방암이 폐에 재발한 경우에는 폐암이 아니라 유방암이 폐로 번진 것입니다.

 


암은 어디에 재발하는가?

원발소에서 이탈한 모든 암 세포가 신체의 어딘가에서 새로운 성장을 개시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거의 모든 세포가 신체의 자연방어기구에 의해 제어되어, 방사선 또는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 요법에 의해 파괴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로의 반응이 다르듯이 재발할 가능성이나 부위도 다릅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재발한 부위에 따라 국소, 영역, 그리고 전이성(전신성)으로 분류됩니다.

■ 국소 재발:암이 원발 종양과 같은 장소에 재발한 것을 의미합니다. "국소"의 의미는 가까운 림프절이나 다른 조직에는 암의 재발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면, 유방절제 수술을 받은 여성의 국소재발이란 수술한 부위나 그 주위에 유방암이 재발한 것입니다.

■ 영역 재발:원발 종양의 가까운 림프절이나 조직에 재발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뭔 기관이나 조직에 재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유방암의 영역재발이란 겨드랑이 밑의 림프절에 재발한 것입니다.

■ 전이성 재발:원발 종양에서 떨어진 기관이나 조직에 암이 퍼지는 것. 예를들면 유방암의 여성에서는 폐, 골, 간장, 뇌에 전이성 재발을 한 것입니다.

출처 : 루돌프브루스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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