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에 걱정이 생기고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이 생긴다.
그러므로 사랑과 즐거움을 두지 않으면 걱정도 두려움도 없다.
사랑은 미움의 뿌리, 사랑하는 사람 만들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근심과 걱정 속에 착한 마음 사라진다.
진실로 자기를 사랑하거든 스스로 단속하여 악에 물들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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