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원래'자기세포'이다. 그것이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기로부터 탈출하여, 끝없이 증식하는 것이다. 면역은 정상이면 '자기'와는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동안'암면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돼왔으나 이물질을 퇴치하는 것처럼 면역의 활동에 의해서 암을 축소,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연구를해온 전문가는 많았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는 다른 특유의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이상한 단백질을 항원으로 하여 수많은 암항체가 만들어 지는 것도 알게 됐다. 그런데 그러한 암항체는 암세포를 퇴치하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암면역'의 존재도 의심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암면역'의 가능성이 밝혀�다. 장기이식의 연구이다. 남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그후 에 일어나는 '거절반응'이 이식장기의 생착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어려움을 주었다. 이식된 장기에 대해 면역이 공격을 걸어, 배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착이 어려운 것이다. 암세포에 대해서도 이 T세포가 그것을 '비자신'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암환자의 대부분은 헬파T세포와 서프렛서T세포의 밸런스가 나빠(서프렛서 T세포가 강하게 움직이고 있기때문에) 킬러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용서하는 것이다. 루돌프브루스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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