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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암4

'이 암' 통증·감염 위험있는 조직검사 대신 MRI 로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남성암 3위인 전립선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먼저 한다. PSA 검사 후 암으로 의심되면 조직검사로 진단을 내리는데, 전립선 조직검사는 직장에 초음파 기구를 삽입해 전립선을 여러 군데 찔러 조직을 떼어내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PSA는 전립선암에서만 만들어져 혈액으로 나오는 물질이 아니고, 정상 전립선 조직에서도 분비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PSA 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 암을 변별하는 유용한 검사이지만, 이 검사 자체가 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상당수의 많은 환자들이 심한 통증과 감염 등 고통을 감수하며 힘든 조직검사를 받아야 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PSA 수치가 높은 환자가 MRI 검사를 하면 불필.. 2023. 1. 14.
음경암 음경암이란 클릭하면 확대 표시 합니다. (25.0KB) 음경암이란 음경에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암으로, 남성 암의 1% 이하를 차지하는게 지나지 않습니다. 그 대부분은 귀두에 발생해, 포경을 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60~70대에 많이 발증합니다. 최근 파피로 바이러스와의 관령이 주목되.. 2009. 3. 4.
고환 종양 고환 종양(Tumors of testis) 고환은 정자를 만드는 생식세포와 이들을 지지하는 비생식세포인 Leydig 세포와 Sertori 세포로 되어 있다. 그래서 고환 종양은 그 기원 세포에 따라 생식세포종양과 비생식세포종양, 그리고 생식세포의 원시형인 생식모세포에서 기원한 생식모세포종으로 나눈다. 고환 종양은 비.. 2008. 9. 8.
한국인 전립선암,서양인보다 세포 악성 나빠 우리나라 남성에게서 생기는 전립선암이 미국등 서양인에게서 나타나는 전립선암보다 악성도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한종 김청수 홍준혁 교수팀이 1990년부터 18년 동안 총1,156명의 전립선암 환자를 수술하고 암세포의 분화도를 분석한 결과 서양인의 암세포 분화도보다 한국 .. 200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