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바로알기1183 전암질환에 대한 차가버섯의 임상효과(6) 모든 환자들에게 차가 약을 처방하였다. 변비 성향이 있는 위 폴립 환자 11명에게는 2% 차가 용액을 하루 3회 식전 30분에 1큰술씩 복용하도록 하였고 설사 성향이 있는 3명의 환자에게는 차가 침전약을 하루 4회 식전 30분에 0.5g씩 복용하도록 하였다. 환자들은 관찰 기간 내내 중단 없이 약.. 2019. 10. 24. 전암질환에 대한 차가버섯의 임상효과(5)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차가 약으로 위 폴립증을 치료한 사례이다. 일반적으로 위의 폴립은 이미 위염이 있는 상태에서 이차적으로 생겨나서 확대되는데 이는 마치 동일한 병리학적 과정이 발전해가는 순차적인 상인 것처럼 보인다. N. N. 페트로프(1952)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거.. 2019. 10. 24. 전암질환에 대한 차가버섯의 임상효과(4) 12명의 2그룹 환자들에게 2%의 차가 용액을 처방했더니 환자들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1-2일이 경과하자 묽은 변을 자주 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심한 통증이 찾아왔고 3명의 만성 이질 환자들의 경우 점액질과 피가 변에 섞여나오면서 병증이 악화되었다.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 우.. 2019. 10. 16. 전암질환에 대한 차가버섯의 임상효과(3) 변비 성향이 있는 만성 위염 환자들에 대한 2% 차가 용액의 치료 효과를 관찰한 결과를 평가하면서 지적해야 할 점은 차가가 병의 항진 증상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치료를 할 경우 질병의 임상적 진행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설사 성향이 있는 만성 위염 환자 46명.. 2019. 10. 13. 전암질환에 대한 차가버섯의 임상효과(2) 만성 위염의 경우 임상적 진행의 차이로 인해 환자들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변비가 있는 32명의 만성 위염 환자들이 1 그룹에 속했다. 환자들 가운데는 여성이 대다수로서 25명이었다. 환자들 대부분의 연령층은 31-35세였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년간 병을 앓아오고 있었고(5년 미만.. 2019. 10. 13. 전암질환에 대한 차가버섯의 임상효과(1) E. Ya. 마르티노바 (파블로프 레닌그라드 제1 의과대학 ― 부속 내과 병원) 만성 위염과 위 폴립은 현재 위의 전암 질환으로 간주되는 것들이다. A. V. 멜리니포프는(1954) 위암의 발전에 앞서 내장겉질(viscerocortical)이 파괴되고 이로 인해 초기에는 위의 전 암 상태로의 점진적인 병리학적 형.. 2019. 10. 1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