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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바로알기1183

면역억제제와 차가버섯 면역억제제와 차가버섯 일반적인 면역(immunity , 免疫)의 개념은 외부에서 침입한 항원(抗原:antigen)에 대한 인체의 방어 현상입니다. 여기서 항원이란 주로 감염성 병원체(세균)를 의미하며 그 외에 화학물질, 독성물질, 약, 꽃가루 등이 있습니다. 면역에는 모든 항원에 반응하는 선천적면역과 B형 간염에서 회복되면 B형 간염 균에만 반응하는 항체를 만들어 내는 현상같이, 기억하고 있는 특이항원에만 반응하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면역이 있습니다. 인체의 면역체계에는 피부, 점액, 위산, 대식세포((macrophage), 백혈구, K세포, B림프구, T림프구, IgG ·IgM ·IgA ·IgD ·IgE 등의 면역글로불린항체(immunoglobulin)등이 있습니다. 면역억제제(immunosuppres.. 2023. 11. 26.
스크랩 차가버섯이 좋은 이유 차가버섯은 약리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차가버섯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도 않고 인슐린 생산 과정에 직접 작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암과 당뇨 등 많은 사람들을 시달리게 하고 심지어는 공포에 떨게하는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을까. 가장 핵심적인 힘은 입니다. 항상성이란 생명의 특성 중 하나로, 자신의 최적화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특성을 말합니다. 우리들 신체는 여러 가지 요소가 균형을 적절히 배합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율 신경의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혈액의 산(酸)과 알칼리의 균형, 악성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 장내 세균의 균형 그리고 미네랄 밸런스라고 하는 면역계 내분비계가 연동해서 밸런스를 조정하여 건강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은 인.. 2023. 11. 14.
차가버섯 정리 차가버섯 정리 살아들 봐서 잘 알겠지만 인간의 생(生)에는 복합계(複合界) 이론으로도 해석하기 어려운 수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한 방향으로만 향하는 다차원의 공간에서 이 모든 것들이 모이고 흩어지고를 반복하다가 마감합니다. 같은 60살의 인체(人體)도 어떤 변수가 어떻게 이합집산 하느냐에 따라 60살 먹은 인류 수만큼 다른 개체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여름을 보고 싶어 한 눈사람]처럼 현재의 시공간에 존재하지 못하는 60살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해도 어떤 하나의 방법만으로는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기 힘듭니다. 그것이 신(神)에 대한 믿음이라 해도 하나의 방법만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생각이 어리기 때문입니다. 말기.. 2023. 11. 13.
쉬어가기 6 :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들 쉬어가기 6 :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들 (쉬어가기 6) 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재미로 읽어도 됩니다.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으면 조금 해봐도 좋고, 혹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다면 힘을 다해서 해봐도 좋습니다. 읽다가 책을 던지지는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돌을 좋아하고 돈을 주고 사기도 합니다. 그런 돌을 수석이라 부릅니다. 수석 중에서 일등은 산수경석입니다. 돌을 보면서 감상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억지로 생각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실지로 느끼기도 합니다. 산은 내가 직접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걸어 들어가서 내 몸을 그 속에 숨길 수도 있습니다. 산이라 칭하는 돌은 내가 직접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나의 생각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돌을 산이라고 느끼.. 2023. 10. 22.
쉬어가기 5 : 항암제와 암 쉬어가기 5 : 항암제와 암 필자가 알고 있는 어떤 사이트에서 가져 온 글입니다 항암제가 무의미한 암 항암제는 불과 10 %의 암에 효과가 있다. 90 %의 암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모든 암에 항암제가 유효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된 원인으로는 어림잡아 다음 네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항암제라고 하는 이름. 그 이름이 암에 얼마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 둘째, 최근 일부 암에 있어서의 생존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어린이의 급성임파성 백혈병은 전에는 5년 생존율이 0 퍼센트였다. 그것이 항암제 치료에 의하여 최근에는 평균적으로 60 퍼센트 정도의 5 년 생존율이 달성될 수 있게 되었고, 5 년 동안 살아남은 어린이의 대부분은 병이 완치되었다. 어떤.. 2023. 10. 22.
쉬어가기 4 : 암세포는 밤에 성장한다. 쉬어가기 4 : 암세포는 밤에 성장한다. 특정 시간에 진행이 빠른 질병이 적지 않다. 가령 암세포는 낮보다 밤을 훨씬 더 좋아한다. 그렇다면 항암제를 밤에 집중적으로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더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마련. 실제 프랑스에서 대장암 환자 186명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한 결과 밤에 투약한 그룹의 종양 축소율이 두드러진 반면 부작용은 훨씬 적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구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침 8시에 투약한 그룹은 암세포 축소율이 30%인 데 반해 자정에 투약한 그룹은 배가 넘는 70%를 냈다고. 세포의 성장을 관장하는 성장인자에는 야간에 활동하는 기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의 표피세포 역시 밤을 선호한다. 피부 표피세포 분열을 조사한 결과 최..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