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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1920

스크랩 일교차 큰 봄철, 혈관 탄력성 중요… '콜라겐' 섭취로 관리 가능 클립아트코리아 따뜻해진 봄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하지만 봄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심혈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완돼 있던 혈관이 갑자기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져 혈관 수축, 혈압 상승을 유발하고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2016년 3~5월 심혈관질환 환자는 87만여 명으로, 2015년 12~2월 84만여 명보다 약 3만 명 정도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건강한 봄철을 보내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다. ◇혈관 탄력 관리하는 생활 해야 혈압 안정을 위해서는 혈관 탄력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올바른 생활 습관과 충분한 물 섭취, 금연·금주와 규칙적인 운동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이다. 봄에는 얇은 옷을 여러 .. 2024. 3. 28.
스크랩 메디트리 '올나잇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88' 68% 할인 메디트리 제공 쏘팔메토는 수명이 700년에 달하는 식물이다. 북미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전립선 건강을 위해 섭취했다.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로르산'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메디트리 '올나잇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88'은 하루 섭취량 최대치인 115㎎의 로르산을 담았다. 원료는 핵산이나 아세톤을 사용하지 않은 저온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했다. 로르산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 ▲테스토스테론 증가 ▲소변 유속 개선 ▲잔뇨량 개선 ▲배뇨 빈도 감소 등의 효과를 보였다.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성분도 함유한다.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수천 km를 이동하는 철새의 에너지원이다. 옥타코사놀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최대산소 섭취량 증가 ▲.. 2024. 3. 28.
스크랩 면역력 관리에 좋다는 프로폴리스, '고함량'은 조심하세요 고함량 프로폴리스는 접촉 부위를 자극할 수 있어 충분히 희석한 후 사용해야 한다. /클립아트코리아 환절기에 약해진 면역력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프로폴리스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이왕이면 확실한 효과를 얻겠다며 고함량 프로폴리스를 찾고 있다면, 잠시 멈춰보자. 고함량 제품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고함량일수록 자극 커… 적절히 희석해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든 원액에 가까운 고함량 제품일수록 더 좋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고함량'이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프로폴리스를 원액에 가까운 상태로 사용하면, 사용 부위에 큰 자극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나 점막 등에 그대로 닿으면 그 부위가 벗겨지거나 착색될 수 있다. 먹는 경우엔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오히려 건.. 2024. 3. 26.
스크랩 물에 타먹는 발포 비타민, 그냥 삼켰다간… '방귀 폭격' 이어진다? 발포 비타민을 물에 타 먹지 않고 그냥 삼켜 먹으면 구강, 식도, 위 분에서 가스가 차는 듯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30대 남성 A씨는 회사에서 발포 비타민을 물에 타지 않은 채 그냥 삼켰다. 이후 배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지속됐고 결국 회의 시간에 대포 같은 방귀를 연달아 뀌게 됐다. 그 이후로 A씨는 발포 비타민을 먹지 못하고 있다. 발포 비타민이란 탄산수소나트륨과 비타민을 섞어 만든 영양제로 물에 넣으면 빠르게 녹으며 탄산가스가 발생한다. 일반 정제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고, 먹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호산나약국 이보현 약사(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는 "정제 형태 비타민은 위 속에서 붕해 과정(고형 제제가 입자 상태로 분해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 2024. 3. 21.
스크랩 콜마BNH, 체지방 감소 '당귀유래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건기식 개발 박차 사진=콜마BNH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자사에서 개발한 유산균인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을 올해 안에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은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을 촉진해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비만을 유도하는 지방세포 분화인자를 억제하고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를 통해 입증됐고, SCI급 논문인 유럽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염증 유도 물질(산화질소,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 등)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염증성 장질환이나 피부질환 등 염증성 질환의 예방·개선에도 사용할 수 있.. 2024. 3. 20.
스크랩 유산균 먹었더니 설사 더 심해졌다… 그만 먹어야 할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장내 환경에 좋다고 알려진 유산균을 복용했을 때 복통, 설사, 변비 등 오히려 장 트러블이 심해졌다면 섭취를 멈추는 것이 좋다. 머리가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 심하면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총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면 장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하지만 특정 균 종류나 양이 맞지 않거나, 기저질환으로 인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크론병·장누수증후군 환자 ▲암 환자·면역억제제 복용자 ▲소장세균과다증식(SIBO) 환자는 유산균을 삼가는 게 좋다. 크론병 환자와 장누수증후군 환자는 장내 벽을 덮고 있는 장막이 건강하지 않다. 느슨하거나 틈이 있어 이 사이로 균.. 2024.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