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수술728 수술 경험있는 노인, '뇌졸중' 발병 위험 높다 수술 후 혈액에 염증 변화 때문 65세 이상 노인이 수술을 받으면 향후 뇌졸중이나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이 9개 나라 12개 센터의 65세 이상 노인 1114명을 대상으로 수술(심장 수술 제외) 후 9일 내 MRI를 찍었다. 그 결과 7%에서 '숨겨진 뇌졸중.. 2019. 8. 23. “벼락같은 안면통증과 안면경련… 수술해야 치료 됩니다.”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삼차신경통·안면경련 명의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 얼굴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이유 없이 떨림이 나타나는 병이 있다. 삼차신경통과 안면경련이다. 두 질환 모두 얼굴에 분포한 뇌신경이 압박을 받아 발생한다. 엄청난 통증과 떨림 때.. 2019. 8. 17. 울산대병원, 다빈치 로봇 Xi 심장수술 성공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로봇수술센터 흉부외과 심장수술팀이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로 '심방 중격 결손 폐쇄술'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출처:의학신문 수술을 받은 환자(31세, 남)는 지난 6월 심장 비대 소견으로 다른 병원에서 심방중격결손 진단을 .. 2019. 8. 6. 심장 스텐트 시술 환자, 아스피린 없는 항혈소판 단독 요법으로 치료 기간 줄여 삼성서울병원 권현철 교수 연구팀, 자마(JAMA) 최근호에 게재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삼성서울병원 제공 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아스피린과 더불어 클로피도그렐과 같은 P2Y12억제제를 이중으로 복용하여야 한다. 이후에는 아스피.. 2019. 7. 28. 단일절개 복강경 자궁근종 절제술, 흉터·통증 최소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팀(이정렬 교수, 이다용 전임의)이 메타분석 연구를 통해 ‘단일절개 복강경’ 자궁근종 절제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검증했다고 밝혔다. 자궁근종은 자궁을 이루는 근육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종.. 2019. 7. 25. 울산대병원, 다빈치Xi 로봇수술 1000예 돌파 출처: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상현)가 최근 다빈치Xi 로봇수술 1000예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후 지난 17일 비뇨의학과 전상현 센터장이 로봇 신장 절제술을 성공적으.. 2019. 7. 2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