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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23658

송년 엽서 -이해인'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중에서- 송년 엽서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 2008. 12. 29.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일 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투병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열심히 싸우셨습니다. 내년엔 더 의지를 다지시고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회원 한분 한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 옳으나 그렇지 못 하여 송구스럽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은 좋은.. 2008. 12. 29.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고마운 사람들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것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옮기며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자고 스스로에게 다짐 주어도 한 해의 끝에 서면 늘 회한이 먼저 가슴을 메운다. 좀 더 노력할 걸 좀 더 사랑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 더 의젓.. 2008. 12. 29.
일년을 시작할 때는 일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 2008. 12. 29.
송년의 시 송년의 시 / 윤보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놓인 창살에 햇빛.. 2008. 12. 29.
고정관념을 깨면 암은 정복된다. 글쓴이 : 이승혁 / 한의학 박사 발행처 : 건강다이제스트사 국내 한의학 대학원은 물론 상해중의약대학 및 북경중의약대학 부속병원에서 연수 및 박사과정을 마친 저자는 한의학 박사로서 한방을 이용한 치료법을 제시하되 양의학을 반대하는 입장이 아닌 함께 병행해 나가는 치료법을 제시한다. 한의.. 200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