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의 장/좋은글[스크랩]2853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에서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자. 마음에서 미안한 느낌이 들때는 미안하다고 말하자. 고맙지만 쑥스러워 고맙다는 말을 못하면 상대방이 섭섭해한다. 미안한데 쑥스러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 않으면 불신이 생긴다. 아이한테도 고맙다고 말하자. 부모님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친구에게도 .. 2009. 1. 26. 아침 이슬처럼 맑은.... ..새하얀 여름 달밤 얼마만큼이나 나란히 이슬을 맞으며 앉아 있었을까 손도 잡지 못한 수줍음 .... .... - 조병화님의 <첫사랑> 중에서- 두근거리는 가슴 들킬까봐 애꿎은 손톱만 깨물다가 .... .... 그때부터 조금씩 가슴에 금이 가기 시작했어 .... .... - 이해인님의 <첫사랑> 중에서- 초등학교 3학.. 2009. 1. 25.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될까요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 2009. 1. 24.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하소서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 2009. 1. 24. 한주의 힘이되는글 한 주의 힘이 되는 글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 2009. 1. 24.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때 / 법정스님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 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것 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 하는것으로도 우리는 함께 할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이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 2009. 1. 23. 이전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