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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좋은글[스크랩]2854

[스크랩]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 2009. 7. 9.
[스크랩]백단향 나무처럼 백단향 나무처럼 백단향이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동남아 등지에서 분포하는 상록수로, 특유의 짙은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향로, 불상, 조각세공품을 만드는 데 쓰지요. 그런데, 그 백단향이 얼마나 진한 향기를 내는지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까지 향기를 남길 정도.. 2009. 7. 8.
[스크랩] 남귤북지 南橘北枳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로 변한다'는 뜻 으로, 사람은 환경에 따라 악하게도 되고 착하게도 된다는말. 춘추시대 말기, 제(齊)나라에 안영(晏?)이란 유명한 재상이 있었다. 어느 해, 초(楚)나라 영왕(靈王)이 그를 초청했다. 안영이 너무 유명하니까 만나보고 싶은 욕망과 코를 납작하게 만.. 2009. 7. 7.
[스크랩]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2009. 7. 6.
[스크랩]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 2009. 7. 4.
{스크랩}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이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 2009. 7. 3.